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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만 흡입”김동일원장, 지방흡입 새 기준 제시!
- 김동일 원장이 지방흡입 수술에 정밀성과 예술적 감각을 결합한 독창적 테크닉으로 주목을 끌면서 단순한 체중 감소를 넘어 조화로운 체형 디자인을 지향하는 수술 방식은 기존의 지방흡입 이미지에 변화를 가져 오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방흡입 수술은 대개 다이어트로 제거되지 않는 특정 부위나, 체형의 비대칭을 교정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된다. 수술은 수면마취하에 진행되며 입원이 필요없고, 시술 다음날부터 일상생활이 가능해 환자 부담이 낮다는 장점이 있으며 붓기와 멍은 평균 2~3주간 지속된다. 김 원장은 수술 시 복부근막을 건드리지 않고 순수 지방만 선별해 흡입하는 테크닉으로 통증을 줄이고, 출혈을 최소화하는 데 성공했다. 일반적으로 케뉼라를 이용해 지방을 체외로 제거하는 과정은 시야 확보가 어려워 감각을 통한 수술이 요구되며, 김 원장은 손의 감각과 수동 압력 조절을 통해 음압을 섬세하게 유지한다. 이에 따라 피부 유착, 괴사, 색소 침착 등의 부작용이 거의 없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많이 뽑는다고 좋은 수술은 아닙니다. 개개인의 피부 탄력에 따라 적정량의 지방을 남겨야 매끄럽고 자연스러운 라인이 나옵니다.”고 했으며 김 원장은 지방을 조각하듯 최소한의 제거로 최적의 결과를 도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방세포 자체를 제거함으로써 해당 부위에 지방이 다시 쌓이기 어렵다는 점에서 수술의 지속성도 높인다. 지방흡입 후에는 피하지방이 줄어들고 피부 수축이 촉진돼 복부 둘레 감소 효과가 더욱 극대화된다고 한다. 한편, 빠른 경우 수술 다음날부터 사이즈 변화가 나타날 수 있으며, 평균적으로 1주일 내 효과가 시작되고 1개월 후 목표 사이즈에 도달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김 원장의 지방흡입 테크닉은 '많이 빼는 수술'에서 '조화를 이루는 치료'로 시선이 전환되는 계기와 함께 정밀한 수작업을 통해 미학적 접근이 중요한 시대적 흐름을 반영한 혁신적인 시도로 높게 평가받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포토슬라이드 뉴스1 / 3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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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현원장, 하이푸가 입원없이 치료가 가능한가? [의학칼럼]
[대한하이푸연구회 고문/산부인과 전문의 김인현] 하이푸(HIFU)란? High-Intensity Focused ultrasound (HIFU)로서 고강도 집속형 초음파 시술의 뜻이다. 하이푸치료는 부인과 영역에서는 자궁근종과 자궁선근증에서 수술을 하지 않고 반드시 누워서 혹은 엎드려서 인체에 무해한 고강도 초음파를 자궁근종 중앙에 집중적으로 접속시켜 근종만을 괴사 혹은 제거하는 비수술적 치료법 이다. 하이푸치료 주요 적응증으로는 18세 이상의 환자로서 출혈, 빈혈, 통증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자궁근종 혹은 자궁선근증을 가진 폐경 이행기(perimenopause)까지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2024년 대한 산부인과학회 고강도집속술(HIFU) 진료지침에서) 그동안 자궁근종 자궁선근종으로 하이푸치료를 했을 때 입원으로 치료비를 받을 수 있었다. 올해 초부터 보험회사들이 보험비를 청구를 하면 하이푸 치료의 적응증은 맞는데 입원 적응증은 안되니 외래 치료비만 줄수 있다고 한다. 환자들에게 합병증 없이 입원했으니 부지급하겠다고 환자와 치료를 한 클리닉에 통보하고 있다 현재 하이푸치료후에 환자들은 심한복부통증이나 위장장애로 힘들어하며 입원을 해서 증상치료를 하고 퇴원을 한다.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에서 하이푸를 2013년 신의료기술이라고 발표를 하였다 그동안 많은 환자들이 하이푸 치료로 도움을 받았고 세계적으로 나라마다 치료 효과를 발표하고 있다. 2025년 보험회사들의 부지급 사태는 자궁근종과 자궁선근종의 세계적으로 탁월한 치료법을 근거없는 이유를 만들어 사장을 시키려고 한다. 대학병원에서는 로봇수술을 도입하여 일반 복강경수술보다는 로봇수술을 하도록 설명을 한다. 그런데 로봇수술조차도 보험회사에서 일반복강경수술로도 가능한 질환을 왜 로봇수술로 하는가 하고 의사소견서를 요구한다고 한다. 부인과의 제일 많은 질환을 개복수술이나 복강경수술로 몰고가는 보험회사의 근거나 의도는 무엇인가? 의료보험이 되는 개복수술이나 일반 복강경수술만 하라는 결론이다. 치료는 환자와 의사가 자율의사로 수술방법을 정하고 자기의 목숨을 담보로 수술동의서를 쓰고 수술한다. 그리고 보험금을 받으려면 하이푸 치료경험이 전무하거나 미미한 대학교수들에게 삼자 의사 자문을 받아오라고 한다. 자문료를 받기 위해 해 보지도 않은 치료법을 결과가 안 좋은 논문을 찾아 일부 인용 하고는 말도 안 되는 내용으로 부지급 사유를 보험회사에 써주는 몇몇 잘못된 자문 교수들이 있다고 들었다. 케이스에 따라 입원 없이 치료를 한다고 자문하는 교수가 있다고 한다. 대한 산부인과학회에서 만든 하이푸 적응증 조차도 잘못되었다고 한다. AI에 대한 전문 자문은 AI를 개발한 전문가에게 해야 하는 것이 상식이다.대한 하이푸 연구회와 대한 치료초음파 학회, 그리고 직선제 산부인과 의사회에서도 입원권고 치료하는게 원칙이다. 하이푸치료를 받은 환자들에게 먼저 치료비를 선지급을 하자. 그이후 삼자 자문이나 대한의사협회에 자문을 하든 자유다. 대학병원 클리닉에서 입원시켜서 하이푸치료를 하는 것은 입원관찰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보험회사 주장대로 합병증이 없어서 입원이 불가하다는 것은 보험금을 안주려는 꼼수이고 입원의 정의가 잘못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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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횃불교회(이재희목사), 성남중원경찰서 경목위원회 경목위원장 신임
경찰복음화 및 관계 기관 인사 전도를 위해 활동해온 '성남시 중원경찰서 경목위원회'는 지난 18일 중원경찰서 본관에서 8월 신우예배를 드렸다. 위원장인 이재희 목사는 인사말에서 "경목회가 경찰들과 경찰가족들의 지친 마음과 영혼을 보듬어주고 힘이 되어주려고 한다. 저와 임원목사님들과 최선을 다해 겸손히 중원경찰서를 섬길 것이다"라고 하였다. 예배는 최규성 목사(창세학교)의 축도로 마무리 되었으며 예배 후 이재희 경목위원장의 섬김으로 경목회위원들과 경찰관들이 함께 애찬의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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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중원구교구협의회(대표회장 이재희 목사)효도큰잔치!!!
(중원구교구협의회 ‘어르신 초청 효 잔치’ 개최, 다양한 공연외 윤영찬 회의원과 최홍석 중원구청장 참석,조항조·명지·무룡·정혜린·황윤정 국악예술단 공연)성남시 중원구교구협의회(대표회장 이재희 목사)가 주최하고 지구촌선교회(이사장 이재희 목사)와 한국여성언론협회(총재 박영숙)가 ‘‘중원구 어르신 초청 효잔치’가 8일 분당횃불교회(담임목사 이재희)에서 성대히 잘치뤄졌다. 중원구교구협의회가 지역에 사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개최하는 것으로 가수들의 공연과 식사를 대접하며 위로하는 시간을 갖고 선물도 드리는 행복한 시간이었다.이날 행사에서 이재희 목사는 “어렵게 시대를 살아오며 많은 이들에게 힘이 돼 주신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잔치를 마련했다”면서 “여러분들이 모두 주인공이 돼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 오늘 행복한 시간을 누리길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한다”고 했다. 윤영찬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이렇게 분당 횃불교회에 모이신 많은 어르신들을 축하드리며 중원구교구협의회에서 좋은시간을 마련해주신 이재희 대표회장님과 함께 힘을 써주신 증경대표회장 정학채 목사님께도 감사드린다”하였고, 최홍석 중원구청장도 어르신들이 잔치를 즐기며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길 기원했다. 최 구청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모습을 뵈니 참 기쁘다. 올해가 성남시 승격 50주년 되는 해인데 돌아보면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성남과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었다. 그렇기에 오늘 여기 계신 분들은 충분히 즐길 자격이 되시는 분들”이라고 했다. 한편, 인기가수 조항조,명지,무룡,정혜린,황윤정국악예술단,여섯줄하모니등이 출연해 공연을 선사하였으며 특별히 행사 마지막에 이재희 목사는 “오늘 행사를 위해 교회 청년들과 성도들이 열심히 준비했는데 어르신들께서 기쁘게 즐기는 모습을 보니 우리 마음에도 기쁨이 가득하다”면서 “이 기쁨이 여러 사람들에게 퍼져나가도록 앞으로도 계속해서 섬기며 따뜻한 사랑을 실천할 것”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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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울진·삼척 산불에 성금 20억원 기탁 등 적극 지원 나서
SK그룹이 울진·삼척 등지의 대규모 산불 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구호 성금 20억원을 기부하고 통신 지원에 나서는 등 안전망(Safety Net)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SK그룹은 6일 경북과 강원도 지역에서 다발적으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인한 피해를 복구하고 주민들이 신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성금 2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키로 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구호 물품 지원과 피해지역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이와 별도로 SK 멤버사들도 긴급 구호활동에 나서고 있다. SK텔레콤은 SK브로드밴드와 함께 주요 대피소에 와이파이 및 IPTV, 휴대전화 충전 서비스를 지원하는 한편 이동기지국 출동 등을 통해 통신 서비스 정상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SK텔레콤 등은 생수와 담요, 핫팩 등 긴급 구호 물품도 이재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그동안 SK는 산불과 수해 등 재난 상황이 발생할 때마다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해왔다. 2020년 8월 집중호우 피해 때에도 20억원의 피해성금을 내놓은 바 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고통받는 취약계층 먹는 문제 해결을 위해 ‘한끼나눔 온(溫)택트’ 프로젝트를 진행해 모두 62만5000끼니를 결식 우려 아동들에 제공했고, 연말에는 이웃사랑성금 120억원을 기탁했다.SK그룹은 재난 상황이 발생하면 어려움을 겪는 우리 이웃들은 그 어느 때보다 도움의 손길이 절실해 진다며, SK는 안전망 구축을 통해 여러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해 이웃, 사회의 행복 추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s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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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데이터로 보는 경찰병원 기대 효과 분석 발표
충남 아산 지역에 경찰병원이 들어서면 차량으로 1시간 내 서비스 가능 지역이 충청권 4개 시·도를 비롯한 경기 일부 지역까지 넓어질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이로써 최근 충남도가 제안한 핵심 현안 대선 공약 과제 중 하나인 ‘중부권 거점 국립 재난 전문 경찰병원 건립’의 타당성에 힘을 싣게 될 전망이다.충남연구원은 최돈정 책임연구원 등 연구진이 ‘공간 데이터로 보는 중부권 거점 국립 재난전문 경찰병원 기대 효과’를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연구 자료에 따르면, 경찰병원 입지 예정지로 내세운 충남 아산 지역에서 ‘차량으로 1시간 내 서비스 가능 지역’은 충남 13개 시·군, 대전 53개 읍·면·동, 충북 9개 시·군, 세종시 전체, 경기도 13개 시·군 등으로 나타났다. 인구로는 약 1000만 명에 이른다.최돈정 연구원은 “현재 서울 소재 경찰병원은 시설 노후화는 물론, 비수도권과의 의료 접근성도 떨어지는 상황”이라며 “건립 희망지인 충남 아산은 경찰대, 경찰인재개발원 등 경찰타운이 자리 잡고 있으며, KTX·고속도로 등 교통 접근성도 우수해 경찰병원까지 합류하게 되면 중부권 거점 의료복지의 시너지가 획기적으로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이어 “경찰병원은 경찰 공무원뿐만 아니라 소방 공무원을 비롯한 일반인도 이용할 수 있는 공공 의료 인프라의 기능을 갖고 있다”며 “최근 국회에 발의된 국립경찰병원 설치법(안)으로 제도적 뒷받침도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아산시는 이번 국립경찰병원 유치를 위한 토지 확보는 물론, 국비 확보에도 성공해 타당성 조사 연구 용역에 착수한다고 밝힌 바 있다.충남연구원 개요충남연구원은 1995년 6월 충청남도와 16개 시·군이 충남의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동 출연해 설립한 종합정책연구기관이다(현재 15개 시·군). 이에 연구원은 충청남도 및 시군의 중장기 발전 및 지역경제 진흥, 지방행정과 관련된 정책 과제의 체계적인 연구와 개발 등에 대한 전문적·체계적인 조사 분석, 연구 활동을 통해 각종 정책을 개발·제시하고 있다. 현재 ‘더 행복한 미래를 여는 충남연구원’을 새로운 비전으로 삼고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cni.re.kr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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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우드 봄의원 김인현 원장, 자궁근종치료에 하이푸와 ‧단일공복강경수술 주목!!!
자궁근종치료에 하이푸와 ‧단일공복강경수술 주목!!! 여성질환으로 흔하게 나타나는 질병 중 하나가 바로 자궁에 생기는 자궁근종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자궁근종 환자는 2019년 43만5147명에서 2023년 63만8683명으로 약 46%로 가임기 여성에서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어 자궁근종 제거수술이 필요한 여성환자가 크게 늘고 있다. 자궁에 자라난 혹, 자궁근종은 초음파로 가임기 여성의 자궁을 살펴보면 10명 중 7명에게 발견될 정도로 흔한데, 주요 요인은 여성호르몬의 영향이다. 빠른 초경, 비만, 인종, 가족력, 환경적 요인으로도 가임기에 자궁근종의 크기가 커질 가능성이 있으며, 반대로 폐경 이후에 약간 줄어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임기 여성이라면 연령대와 상관없이 약 40%가량이 경험하는 질병인 자궁근종은 자궁을 이루는 근육층에 주로 발생하는 양성 종양으로 자궁 내 발생하는 위치에 따라 근층내 근종, 점막하 근종, 장막하 근종으로 구분된다. 자궁근종은 특별한 증상이 없는 초기에는 질병이 아닌 것으로 착각할 수 있으나 발병 위치에 따라 생리과다, 유산, 불임, 부정출혈, 생리통 등의 증상과 더불어, 자주 긴박성으로 소변을 보거나 요실금 등의 배뇨장애까지 유발될 수 있다. 증상은 근종의 크기와 위치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자궁내막 쪽에 근종이 자라는 ‘점막하 근종’은 과다 월경과 밀접한 연관이 있으며, 크기가 커질수록 빈혈 위험이 높아진다. 자궁 바깥쪽으로 근종이 위치한 ‘장막하 근종’은 골반 압박 증상으로 변비혹은 절박성요실금 빈뇨를 유발할 수 있다. 오크우드 봄의원 김인현 원장은 "신의료기술로 고강도 집속형 초음파수술(HIFU)의 경우 자궁의 정상 조직을 손상시키지 않고 근종만을 더 이상 자라지 못하도록 만드는 치료이며 자궁근종을 케이스에 따라 다양하지만 6개월이 지나면 50%정도 자궁근종 볼륨을 줄여준다. 임신을 원하는 여성으로 자궁근종 절제수술을 원치 않으면 하이푸를 선택하되 자궁 내막 손상을 최대한 줄이면서 하이푸치료 이후에도 가임력을 유지할 수 있다. 그러므로 자궁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자궁근종은 무증상이 많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전문의에게 초음파 검진과 상담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했다. 하이푸수술은 효과는 탁월하지만 의료보험이 안되며 실비보험으로 적응증이 되어야 하며 입원을 원칙적으로 한다. 경험많은 전문의에게 하이푸수술을 하는 것이 필요하며 특히 거대자궁이나 다발성근종의 경우 하이푸후에 임신을 원하는 경우에 추가적으로 필요한 자궁근종 수술 치료도 할 수 있는 클리닉이어야 한다. 한편, 부인과 종양 전문의를 찾아서 근종의 정확한 초음파 진단을 바탕으로 환자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방법으로 안전하고 적절한 치료가 중요하다. 자궁근종은 환자가 심각한 출혈이나 자궁통증, 절박뇨, 빈뇨, 변비등의 증상이 계속 있으면 부인과 전문의의 초음파 진단후 근종위치에 따라 자궁근종 크기와 위치에 따라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최근 자궁근종을 꼭 수술하는 경우에 개복수술이 아니고 복강경 수술을 하는 대학병원이나 전문병원에서는 로봇복강경수술을 많이 권하지만 제일 흉터가 적고 회복이 빠른 단일공 복강경수술이 선호되는 이유는 배꼽 한부위를 통해 복강경 기구를 삽입하여 시술하는 방식으로, 수술후에 절개 부위가 작아서 흉터가 미미하고 회복이 빠르다는 점이다. 대학병원이나 전문병원들이 경영상의 이유로 환자들에게 실비보험으로 수술비가 비싼 로봇수술을 선호하지만 결론적으로 건강보험에서 빠른시기내에 약속한 필수의료비를 올려줌으로서 일반적인 복강경으로 의료보험이 되면서 회복이 빠르고 흉터가 미세한 단일공복강경 수술을 하는 것이 좋으며 경험많은 전문의를 선택하는게 필요하다고 한다. [도움말] 오크우드 봄의원 /자궁보존 통합센터 김인현원장 김인현 대표원장/ 강남차병원 산부인과에서 복강경 수술을 시작, 수년간 차병원에서 교수로 재직하면서 2000건이 넘는 단일공 복강경 수술과 국내 최초 라이브 전자궁적출술과 단일공 전자궁적출술을 집도,이후 하이푸와 단일공 복강경 수술을 함께 활용하여 자궁을 적출하지 않고 근종을 제거할 수 있는 국내 최초 자궁보존통합센터 오크우드 봄 클리닉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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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창작발전소 통해 K-스토리 육성 앞장
스토리 창작자들에게 새로운 소재 발굴을 위한 영감을 제공하고, 창작자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2 이야기창작발전소 - 스토리 창작소재 발굴과정’ 2기의 활동이 마무리됐다.이야기창작발전소는 콘텐츠 산업 차세대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2017년부터 연중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국가적, 시대적, 환경적으로 한국만의 독특한 색채를 띤 ‘K-스토리’의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반과정과 심화과정으로 각각 1기, 2기 두 차례 나뉘어 개최되는 이야기창작발전소는 올해 1기 60명, 2기 66명 등 총 126명의 현업 및 예비 창작자가 참여했으며, 김지원 작가 영진위공모전 ‘지독한 공모전’ 외 5명이 수상, 이은진 작가의 ‘솔로몬의 숫자 262’ 사업화 계약 등 가시적 성과를 맺기도 했다.2기 프로그램은 1기와 마찬가지로 3개 테마의 9개 전문가 강연이 진행됐다. 먼저 ‘미래기술’을 테마로 △서울대학교 과학학과 천현득 교수 △로커스엑스 백승엽 대표 △더에이아이 전승민 편집국장이 전문 강연을 진행했다. 과학 기술로 인해 변화할 미래상에 대한 창작가들의 상상력에 과학적 근거를 더하는 최신 기술 현황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두 번째 테마는 ‘범죄심리’로 스릴러나 범죄물 분야 창작가들에게 범죄자와 피해자의 심리를 전문적 시각에서 파헤쳐 보는 시간을 제공했다. 연사로는 △한국범죄학연구소 김복준 연구위원 △범죄연구소 Profiler & Guardians 배상훈 소장 △서원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김태경 교수가 참여했다.마지막으로 뉴 스페이스 시대를 맞아 우주에 대한 창작 욕구가 높아짐을 반영해 ‘스페이스오페라’를 테마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임석희 박사 △과학 크리에이터 궤도 △과학책방 갈다 이명현 대표가 연사로 나섰다.이어 현장 탐방 프로그램으로는 ‘중견창작자 워크숍 2기’가 11월 17~18일에 걸쳐 이틀간 진행됐다. 이번 2기 워크숍은 ‘K-항공우주기술’을 테마로 전남 고흥에 위치한 나로우주센터와 대전 항공우주연구원을 방문했다. 최근 높아진 우주에 대한 관심을 증명하듯 많은 창작자들이 지원했으며, 치열한 경쟁을 뚫고 25명의 창작자들이 워크숍에 참가했다. 세계 7대 우주 강국인 대한민국의 우주 기술의 현장을 찾아 한국형 발사체인 누리호의 성공 스토리를 들어보고, 관련 시설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향후 콘진원은 이야기창작발전소를 기반으로 중견 창작자는 물론 신예 창작자까지 폭넓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소재 개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창작자들이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을 넓히고, 영감을 창출할 수 있도록 기여할 예정이다.김락균 콘진원 대중문화본부장은 “콘진원은 매년 이야기창작발전소를 통해 스토리 작가 육성 및 새로운 소재 발굴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창작 지원 사업을 펼치며 더욱 참신하고 수준 높은 작품들이 완성되고, 상용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야기창작발전소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모집공고는 콘진원 누리집 또는 스토리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국콘텐츠진흥원 본원 개요한국콘텐츠진흥원은 문화산업의 진흥 발전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등 5개 관련 기관을 하나로 통합해 2009년 5월 7일 설립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이다. 스토리움 홈페이지: http://www.storyum.kr 웹사이트: http://www.kocca.kr/cop/main.do
지구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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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우드봄의원 조창욱 원장, 하지정맥류 증상 “방치하면 위협”
4월이 되면서 봄을 재촉하듯 날이 따뜻해지고 옷차림도 산뜻해 지면서 노출의 계절을 맞아 하지정맥류 치료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재발률을 낮추는 것으로 조창욱 원장(오크우드봄의원)을 통해 하지정맥류에 대해 조언을 들었다. 하지 정맥류는 과거에 비해 발병률이 높아지게 된 이유는 서구화된 식생활습관과 산업화의 영향으로 육류, 유제품류 등의 소비가 늘고 인스턴트, 패스트푸드로 변화한 식습관은 영양불균형 상태로 각종 질병을 발생시킬 수 있는데, 혈관에 부담을 주어 정맥류의 원인이 되고 있다. 조창욱 원장(흉부외과 전문의)은 “과거에는 다리 피부에 구불구불하게 튀어나온 정맥을 육안으로 확인하여 진단했지만, 최근에는 초음파를 활용한 진단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하지정맥류는 정맥의 만성적 판막 부전으로 인해 혈액이 위에서 아래로 역류하면서 다리 정맥의 혈압이 비정상적으로 상승하고, 이로 인해 다리와 발의 근육을 포함한 주변 조직에 울혈이 생기는 질환이다.”고 했다. 조 원장은 “증상으로 오후에 다리의 무거움, 피로감, 팽만감, 팽만통 등과 발목과 발등이 붓고 저리거나 화끈거리는 증상을 포함하여 질환이 만성화되면 피부에 가느다란 혈관이 생기고, 색소침착이나 피부궤양이 발생할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심해질 수 있다.”고 했다. 조 원장은 “정맥순환장애로 혈액이 제대로 흐르지 못하거나 혈관이 탄력을 잃고 늘어나면 피부에 혈관이 비치거나 튀어나와 미관을 해칠 수 있는 진행성 질환이기에 시간이 지날수록 2차 합병증까지 초래할 수 있어 이를 개선하기 위한 조치가 이루어져야 하며 질환이 진행된 후에 병원을 찾는 경우도 많아 주의를 요한다.”고 했다. 하지정맥류의 합병증 중 하나인 혈전 형성은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고 심부정맥에 혈전이 생기면 이는 심장의 우측 방실을 통해 폐로 이동하여 폐동맥색전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한다. 폐동맥색전증은 폐에서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교환을 방해하여 산소 부족으로 인한 급사를 초래할 수 있는 위험한 질환이다. 따라서, 하지정맥류 증상이 나타나고 초음파 검사 결과 수술이나 시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면, 지체 없이 치료를 받아야 하며 치료 비용보다 수술이 고난도를 요구하는 위험한 절차는 아니니 환자가 겪어야 하는 과정도 비교적 간단하므로 전문 의료기관에서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오크우드봄의원 조창욱 원장 [흉부외과 전문의, 하지정맥류 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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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희목사"형편 어려운 몽골 가정에 생활비지원과 자녀대학교 등록금 지원
"이재희목사"형편 어려운 몽골 가정에 생활비지원과 자녀대학교 등록금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