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3(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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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버>

 

할리우드 명품 배우 조디 포스터가 16년 만에 다시 메가폰을 잡아 화제가 되고 있는 웰메이드 블랙코미디 <비버> (수입/배급: ㈜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감독: 조디 포스터│출연: 멜 깁슨, 조디 포스터, 안톤 옐친, 제니퍼 로렌스). 연기와 연출 모든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인정받고 있는 진정한 만능 엔터테이너 조디 포스터처럼, 지금 충무로와 할리우드에서는 연출을 겸하고 있는 능력자 배우들의 활약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할리우드 만능 엔터테이너 조디 포스터, 조지 클루니
가장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고 있는 것은 단연 조디 포스터다. <양들의 침묵><패닉 룸><플라이트 플랜>등의 대표작으로 국내에서는 스릴러의 여왕이자 강인한 여성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조디 포스터.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2회나 수상할 정도로 연기력에 있어서는 이미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그녀는 이미 1991년부터 영화 <꼬마 천재 테이트>로 연출자로서도 성공적인 데뷔를 마친바 있다. 이번에 4 12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지은 영화 <비버> 1995 <홈 포 더 할리데이> 이후 한동안 연기에만 매진했던 그녀가 16년 만에 다시 메가폰을 잡은 작품. 현대사회의 고질병으로 대두되고 있는 우울증이라는 소재에 매료된 그녀는 <비버>를 통해 자신과의 싸움에서 세상과 단절된 한 남자가 :namespace prefix = st1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smarttags" />손인형 비버를 통해 다시 소통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미 제64회 칸 국제영화제, 33회 모스크바 국제영화제, 58회 시드니 국제영화제, 16회 부산 국제영화제 등 유수 영화제들에 초청되며 그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 <비버>. 배우로서는 이미 정상급에 선 조디 포스터가 보여줄 연출자로서의 행보가 기대된다.

다음으로 주목 받고 있는 배우는 바로 조지 클루니. 곧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감출 수 없는 섹시함으로 국내에서도 수많은 여성 팬들을 거느리고 있으며, 최근의 정치적 행보로 개념배우라는 새로운 닉네임을 얻은 그가 연출한 작품은 4 19일 국내 개봉을 확정한 영화 <킹메이커>. 2002 <컨페션>으로 처음 연출에 도전한 이후 2005 <굿나잇 앤 굿럭>으로 제62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하는 등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조지 클루니의 새로운 작품에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제목: 비버

2.감독: 조디 포스터

3.출연: 멜 깁슨, 조디 포스터, 안톤 옐친, 제니퍼 로렌스

4.수입/배급: ㈜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

5.러닝타임: 9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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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의 영원한 지성미 조디 포스터의 3번째 연출작 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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