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1-24(수)
 
아카데미가 인정한 폴 해기스 감독과 리암 니슨의 만남으로 화제가 된 <써드 퍼슨>[감독: 폴 해기스 |출연: 리암 니슨, 밀라 쿠니스, 애드리안 브로디, 올리비아 와일드, 제임스 프랭코, 모란 아티아스|수입: ㈜에이블엔터테인먼트 |배급: ㈜프레인글로벌]이 리암 니슨의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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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암 니슨, "<써드 퍼슨>의 시나리오를 보자마자 빠져들었다!”
폴 해기스 감독이 2 6개월 동안 공들인 애정 넘치는 각본 보고 단번에 출연 결정!
 
2015, 뉴욕, 로마, 파리, 당신이 만날 여섯 남녀의 특별한 이야기 <써드 퍼슨>이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캐스팅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리암 니슨이 본인의 주특기는 액션이 아닌 로맨스를 택하게 된 이유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전세계가 사랑하는 스토리텔러 폴 해기스 감독은 2 6개월간 심혈을 기울인 <써드 퍼슨>의 시나리오를 완성하는 도중 <쓰리 데이즈>에서 리암 니슨을 만났다. 리암 니슨은 영화에서 카메오로 출연했는데 그의 그윽한 보이스와 외모에 이미 영화 속 마이클 역을 점 찍어 두었던 것. 시나리오를 보내자마자 리암 니슨도 바로 출연을 확정했으며 모든 배우 중 첫 번째 캐스팅 확정을 지었다. 리암 니슨은 <써드 퍼슨>의 출연 이유를 묻는 인터뷰에서 "<써드 퍼슨>의 시나리오를 보자마자 빠져들었다. 아주 아름다운 시나리오다"라고 밝혀 화제가 되었다. 이후 캐스팅은 순탄했다. 리암 니슨의 출연이 확정되자 올리비아 와일드, 애드리언 브로디, 밀라 쿠니스 등 마법처럼 배우들이 캐스팅 제의를 받아 들인 것. 폴 해기스 감독은 모두 리암 니슨의 덕택이라며 캐스팅 승낙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이후 프리미어 등의 공식성상에서 둘은 어깨를 감싸는 등 신뢰의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했다. 특히 리암 니슨은 "폴 해기스 감독은 우디 앨런, 닐 조단과 함께 감독과 각본을 모두 잘하는 감독이며 그를 신뢰한다"라고 전해 화제가 되었다. <써드 퍼슨>의 시나리오가 탄생된 배경에는 리암 니슨 말고도 톡톡한 공을 세운 배우가 한 명 더 있다. 바로 애드리안 브로디와 함께 로마의 사랑을 연기한 모란 아티아스가 그 주인공. 그녀 역시 <쓰리 데이즈>에 출연했었는데 감독과의 사담 중에 그녀의 이야기에 영감을 얻어 <써드 퍼슨>의 시나리오가 탄생하게 되었다.
 
모란 아티아스에게 영감을 얻은 시나리오 그리고 리암 니슨이 반한 시나리오로 화제가 되고 있는 <써드 퍼슨>은 오는 5월 말 극장에서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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