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3(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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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창력도 외모도 뛰어난 슈퍼루키”
- MBC 월화특별기획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관계자 “OST 여섯 번째 주자 최윤아, 일본의 레전드 디바 ZARD와 연상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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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월화특별기획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이하 ‘역적’)(극본 황진영/연출 김진만, 진창규/제작 후너스엔터테인먼트)의 여섯 번째 OST 주인공으로 맑고 순수한 신예 최윤아가 낙점됐다고 OST 전문회사 스노우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최윤아가 부른 ‘사랑이라고’는 21일 방송된 16회에 담긴 길동(윤균상 분)과 가령(채수빈 분)의 키스신에 삽입돼 처음으로 공개됐다. 서로 오래 감춰두기만 했던, 서툴고 순수한 마음을 고백하는 입맞춤에서 흐른 “어두운 길 끝에 홀로이 빛나던 그대라는 이름을 한 별. 다가서도 될까 마주 봐도 될까 한참을 망설이기만 했죠…(중략)…그대와 함께 온 세상의 눈물을 모두 지울게. 사랑이라고 말해볼게요”라고 수줍은 듯 속삭이는 최윤아의 목소리는 맞춘 듯 맞아떨어져 호평받았다.
길동과 가령의 사랑과 우정 사이를 종지부 찍는 키스씬의 테마곡으로 선공개 돼 시청자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은 ‘사랑이라고’의 가창자인 신예 최윤아는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역적’ OST 관계자는 “최윤아의 뛰어난 가창력과 외모가 일본의 레전드 디바, ZARD를 연상하게 했다”고 해 앞으로 최윤아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드라마 제작과 아이돌 양성, 뮤지컬, 영화 등을 개발, 제작하는 전문 문화콘텐츠 회사로 최윤아뿐만 아니라 SBS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를 통해 주가를 올리고 있는 김소희와 민가린도 속해있다.
한편, 드라마 ‘역적’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 후너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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