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1-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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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누리당 지지율 7.6% 하락, 새정치민주연합 7.1% 상승
 박근혜 대통령 국정운영 긍정평가가 직전조사와 비교할 때 긍정평가 3.3% 포인트 떨어져 다시 40% 중반대로 돌아왔고, 부정평가는 2.1% 포인트 오른 것으로 조사되었다.

정당지지도에서는 여당인 새누리당의 지지율이 지난 조사(46.0%)보다 7.6% 포인트 떨어져 38.4%로 30% 후반대에 진입하였고, 제1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의 지지율은 7.1% 포인트 올라 21.7%로 20%대에 진입하였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는 지난 9월 22일~23일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정례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조사를 실시했다. ‘잘함’이 44.8%(대체로 잘함 26.1%, 매우 잘함 18.7%), ‘잘못함’이 47.9%(매우 못함 25.6%, 대체로 못함 22.3%)의 응답률이 나왔다. ‘잘 모름’은 7.3%였다.

이번 조사에서 긍정 평가는 경북권(57.7%)과 경기권(47.1%), 60대 이상(68.8%)과 50대(63.5%), 농/축/수산업(71.8%), 전업주부(55.1%)에서, 부정 평가는 전라권(61.3%)과 충청권(49.6%), 30대(66.2%)와 40대(65.1%), 학생(97.1%)과 생산/판매/서비스직(63.8%)에서 응답률이 높았다.

직전 조사인 지난달 8월 25~26일일 조사한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직전 결과인 ‘잘함’ 48.1%, ‘잘못함’ 45.8%와 비교할 때 긍정 평가는 3.3% 포인트 떨어지고 부정 평가는 2.1% 포인트 오른 수치다. 대통령 국정운영 긍정평가는 지난 8월 조사(48.1%)를 제외하고는 올해 계속 40% 초중반대의 포인트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정당지지도별로는 새누리당 지지 응답자들이 ‘잘함’ 80.5%, ‘잘못함’ 17.4%, 새정치민주연합 지지 응답자들이 ‘잘못함’ 82.9%, ‘잘함’ 13.6%의 응답률을 나타냈다.

이와 함께 조사한 정당지지도는 새누리당 38.4%, 새정치민주연합 21.7%, 정의당 3.8% 순이었다. 기타 정당은 6.2%, 지지정당 없음은 29.9%였다.

직전 조사와 비교할 때 새누리당(직전 조사 46.0%)은 7.6% 포인트 떨어져 올해 처음 30%후반대에 진입하였으며, 새정치민주연합(14.6%)은 7.1% 포인트 올라 5개월만에 다시 20%대의 지지율을 회복했다. 정의당(3.9%)은 0.1% 포인트 떨어졌으며, 무당층(30.7%)은 0.8% 포인트 떨어졌다

이번 조사의 유효 표본은 전국 19세 이상 남녀 1,000명이며 일반전화 RDD방식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유권자에 기반한 비례할당 후 무작위 방식으로 표본을 추출, 유권자 구성비에 기초한 가중치기법을 적용했다. 응답률은 5.6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09%p이다.

모노리서치 소개
모노리서치는 2003년에 설립된 ARS 전화설문조사기관이다. 국내 최대 8,000회선의 대용량 ARS 발송시스템과 가장 신뢰성 있는 전국 인명전화번호부를 이용하여 개발된 실시간 ARS 전화설문조사 시스템을 구축하고 누구나 손쉽게 설문작성에서부터 설문발송, 통계분석까지 할 수 있는 ARS 여론조사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치/사회 전반적인 분야에 대해 정기적으로 기획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해당 결과를 온라인상이나 기사를 통해 무상으로 배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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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및 정당지지도 조사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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