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1-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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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데이비드 게타, 하드웰 등 세계 최정상급 아티스트 80여팀 출연
    - 놀라운 프로덕션을 갖춘 4개의 스테이지에서 펼쳐지는 울트라 코리아 2015!
    - 저스틴 오와 f(x)의 엠버, 루나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완성된 울트라 코리아 2015 주제가
6월 12일(금)과 13일(토) 양일간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 주경기장 등에서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5(Ultra Korea 2015)가 개최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울트라 코리아는 세계 최정상급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초호화 라인업과 울트라 코리아가 자랑하는 놀라운 프로덕션을 갖춘 4개의 초대형 스테이지로 한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대형 뮤직 이벤트로 자리를 잡았다. 이러한 울트라 코리아 2015의 개최가 드디어 초읽기에 들어갔다.

울트라 코리아 2015는 개최에 앞서 지난 5월 30일 W호텔 우바(Woobar)에서 열린 울트라 코리아 2015 파이널 카운트다운 파티에서 페스티벌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할 2015 주제가 “We Own The World”를 공개해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아 벌써부터 화제다.

올해는 작년에 이어 한국을 대표하는 EDM 프로듀서 저스틴 오(Justin Oh)가 프로듀싱을 맡고 f(x)의 엠버와 루나가 보컬 피쳐링을 하여 “We Own The World”라는 울트라 코리아 2015 주제가를 완성했다. 이 곡은 6월 8일(월)에 정식 발매되어 멜론, 네이버 뮤직, 엠넷(Mnet), 카카오 뮤직 등 각종 뮤직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매년 한국의 실력 있는 프로듀서와 화제가 되고 있는 뮤지션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만들어지는 울트라 코리아의 주제가는 2012년 호란, 2013년 바다, 2014년에는 싱어송라이터 윤하가 참여하였다.

4개의 초대형 무대, 전세계 최고의 라인업

올해 그 어느 때 보다 화려한 라인업과 상상을 뛰어넘는 무대를 선보일 울트라 코리아의 메인 스테이지(Main Stage)는 빌보드 댄스 차트를 석권한 세계 최고의 프로듀서 데이비드 게타(David Guetta), 최연소 세계 랭킹 1위의 자리에 올라 2년 연속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네덜란드의 슈퍼스타 하드웰(Hardwell), 2년 연속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한 베이스 뮤직의 최강자 스크릴렉스(Skrillex) 등 전 세계 최고의 DJ들의 무대를 선보인다.

라이브 스테이지(Live Stage)에는 라이브 공연을 하는 아티스트들이 보다 관객과 유기적으로 호흡하며 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펼친다. 라이브 스테이지에는 살아있는 힙합의 전설 스눕독(Snoop Dogg), 미국 데뷔를 앞두고 있는 케이팝 슈퍼스타 씨엘(CL), 댄스 뮤직의 미래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포터 로빈슨(Porter Robinson), 오디오와 비주얼을 동시에 컨트롤하는 엄청난 듀오 투매니디제이스(2manydjs) 등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울트라 코리아가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매직비치스테이지(Magic Beach Stage) 여름 해변을 연상시키는 트로피컬 파라다이스를 표현한 무대 디자인을 바탕으로 국내외의 떠오르는 슈퍼 루키들의 공연을 선보인다. 언더그라운드 스테이지(Underground Stage)는 테크노와 하우스를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의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선보이며 닉 판치울리(Nic Fanciulli), 피루파(Pirupa)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페스티벌이 끝나도 그 뜨거운 열기를 잇는 애프터 파티

울트라 코리아 2015는 페스티벌이 개최되는 양일간 서울과 지방 주요도시의 클럽과 연계하여 애프터 파티를 이어나간다고 밝혔다. 옥타곤(Octagon), 매스(Mass), 신드롬(Syndrome), 엘루이(Ellui), 뮤트(Mute), 그리드(Grid), 에이유(AU), 세컨드호텔(Second Hotel) 총 8개의 클럽에서 펼쳐지는 애프터 파티는 페스티벌의 열기를 그대로 이어나갈 전망이다. 페스티벌이 개최되는 12일, 13일 울트라 코리아 2015의 팔찌를 착용한 관객은 애프터 파티가 열리는 8개의 클럽에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철저한 메르스 예방 및 대응 방안 마련한 울트라 코리아 2015

한편, 울트라 코리아 2015는 메르스(MERS)에 대비한 대책 마련도 빈틈없이 준비했다. 울트라 코리아 주최측은 서울시와 보건당국의 지침을 바탕으로 철저한 대책 마련을 통해 모든 관객이 안전하고 즐겁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하는데 최우선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공연 전 공연장 전 구역과 주요 출입구 및 행사장 곳곳에 소독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며, 모든 출입구에는 발판 소독기를 설치하고 각 구역마다 소독제와 손 세정제를 다량 배치할 예정이다. 또한, 메르스의 기본적인 증상인 체온 상승을 감지하고 대응하기 위해 입장객 전원은 열감지 센서를 통해 체온검사가 이루어지며, 고열의심자(38도 이상)의 통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곳곳에 의료진 배치 및 응급 격리실을 마련하고, 상황이 발생했을 때 빠르고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공연장 내 입장 전 손 씻기와 공연 도중에도 자주 손 씻기를 권할 예정이다.

울트라 코리아 2015의 티켓은 온라인 티켓은 현재 매진 및 판매 마감된 상태다. 현장에서는 일부 한정 수량으로 일반 1일권이 판매될 예정이다. (티켓 문의: 1544-1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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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 펼쳐지는 세계 최고의 뮤직 페스티벌, 울트라 코리아 2015 개최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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