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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횃불교회(이재희목사), 성남중원경찰서 경목위원회 경목위원장 신임
경찰복음화 및 관계 기관 인사 전도를 위해 활동해온 '성남시 중원경찰서 경목위원회'는 지난 18일 중원경찰서 본관에서 8월 신우예배를 드렸다. 위원장인 이재희 목사는 인사말에서 "경목회가 경찰들과 경찰가족들의 지친 마음과 영혼을 보듬어주고 힘이 되어주려고 한다. 저와 임원목사님들과 최선을 다해 겸손히 중원경찰서를 섬길 것이다"라고 하였다. 예배는 최규성 목사(창세학교)의 축도로 마무리 되었으며 예배 후 이재희 경목위원장의 섬김으로 경목회위원들과 경찰관들이 함께 애찬의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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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울진·삼척 산불에 성금 20억원 기탁 등 적극 지원 나서
SK그룹이 울진·삼척 등지의 대규모 산불 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구호 성금 20억원을 기부하고 통신 지원에 나서는 등 안전망(Safety Net)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SK그룹은 6일 경북과 강원도 지역에서 다발적으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인한 피해를 복구하고 주민들이 신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성금 2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키로 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구호 물품 지원과 피해지역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이와 별도로 SK 멤버사들도 긴급 구호활동에 나서고 있다. SK텔레콤은 SK브로드밴드와 함께 주요 대피소에 와이파이 및 IPTV, 휴대전화 충전 서비스를 지원하는 한편 이동기지국 출동 등을 통해 통신 서비스 정상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SK텔레콤 등은 생수와 담요, 핫팩 등 긴급 구호 물품도 이재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그동안 SK는 산불과 수해 등 재난 상황이 발생할 때마다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해왔다. 2020년 8월 집중호우 피해 때에도 20억원의 피해성금을 내놓은 바 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고통받는 취약계층 먹는 문제 해결을 위해 ‘한끼나눔 온(溫)택트’ 프로젝트를 진행해 모두 62만5000끼니를 결식 우려 아동들에 제공했고, 연말에는 이웃사랑성금 120억원을 기탁했다.SK그룹은 재난 상황이 발생하면 어려움을 겪는 우리 이웃들은 그 어느 때보다 도움의 손길이 절실해 진다며, SK는 안전망 구축을 통해 여러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해 이웃, 사회의 행복 추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s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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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행복주택 5월 7일부터 입주 신청
올해 첫 행복주택(6곳 2670호)에 입주자 모집이 시작된다. 접수기간은 5월 7일부터 5월 18일까지이다. 올해 입주자를 모집하는 행복주택은 모두 2만5000호이며, 이번 1차 입주자 모집을 시작으로 분기별로 총 4차에 걸쳐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행복주택은 청년·신혼부부 등 젊은 계층과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으로 저렴하다. 대학생·청년은 최대 6년, 신혼부부는 최대 10년, 고령자·주거급여수급자는 최대 20년까지 거주가 가능하다. 이번에 입주자를 모집하는 행복주택 6곳은 구리수택(394호), 파주운정(1000호) 등 수도권 3곳 1894호, 부산모라(390호), 대전상서(296호) 등 지방권 3곳 776호이다. 올해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부터는 실수요자에 대한 주거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입주자격이 적용된다. 신혼부부의 경우, 기존에는 맞벌이 여부와 상관없이 동일한 소득기준(월평균소득의 100%)을 적용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맞벌이 신혼부부에 대한 완화된 소득요건(월평균소득의 120%)을 추가하여 입주자격을 확대*하였다. *공공주택특별법 시행규칙 개정(’19.12.26) 또한 고령자·주거급여수급자에 대한 거주지 요건과 무주택기간 요건을 삭제하였다. 기존에는 고령자·주거급여수급자가 행복주택에 입주하고자 하는 경우, 해당 주택건설지역에서 주택을 소유하지 않고 1년 이상 거주했어야 한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이러한 요건이 모두 삭제되어 고령자 등의 입주편의가 확대될 전망이다. 다음으로 일자리 연계형 행복주택인 창업지원주택·산단형 행복주택의 입주 대상이 확대된다. 창업자뿐만 아니라 해당 창업기업 근로자도 창업지원주택 입주가 가능해졌으며, 산업단지 재직자에 더해 파견·용역업체 직원 등 산단 내 실근로자도 입주가 가능해졌다. 아울러 행복주택 입주자격 중 소득기준의 경우, 기존에는 가구원수 3인 이하는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을 적용하였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3인 이하도 가구원수 별로 세분한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가구당 월평균 소득*을 적용하여 1·2인 저소득 가구의 입주기회를 확대**하였다. * (기존) 1~3인 이하 동일하게 555만4983원 적용 (개선) 가구원수에 따라 차등 : 1인 264만5147원, 2인 437만9809원, 3인 562만6897원 ** 공공주택특별법 시행규칙 개정(’19.12.26) 행복주택에 입주하고자 하는 청년·신혼부부 등은 온라인(한국토지주택공사 홈페이지)·모바일앱(한국토지주택공사 청약센터) 등을 통해 청약접수를 하면 되며, 접수기간은 5월 7일부터 18일까지 총 12일이다. 행복주택의 지구별 모집 호수, 임대료, 입주자격 등 보다 자세한 정보는 한국토지주택공사 청약센터(apply.lh.or.kr) 또는 마이홈포털(www.myhome.go.kr)을 참고하거나, 마이홈 전화상담실에 문의하면 된다. 올해부터 공급되는 공공주택에 대해 ‘부동산 전자계약’이 단계적으로 의무화*됨에 따라 금번 행복주택부터 모든 청약당첨자는 국토교통부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시스템을 통해 임대차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 입주자 특성을 고려하여 신혼부부 등 청년층 입주율이 높은 행복주택부터 시작하여 신혼희망타운, 국민·영구임대 순으로 의무화 도입할 예정 ‘부동산 전자계약’은 PC,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직장이나 가정에서 간편하게 계약할 수 있고, 주택임대차 확정일자 부여도 주민센터 방문없이 자동으로 신청된다. 또한 청약당첨자가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을 받는 경우에는 대출금리가 0.1% 추가 인하되고, 시중 주요은행을 통해 일반 전세자금 대출을 받는 경우에도 대출금리를 추가 인하* 또는 우대금리**(0.1~0.3%)를 적용 받을 수 있다. * (추가인하) KB국민은행(0.2%), 하나은행(0.2%), NH농협(0.1%) ** (우대금리) 우리은행, 신한은행, DGB대구은행, 전북은행 등 ‘부동산 전자계약’을 이용하기 어려운 고령자 등 IT 취약계층을 고려하여 현장에서 부동산 전자계약시스템을 통해 임대차계약을 체결하는 방식도 병행하여 운영*된다. * 전자계약 이용방법은 입주자모집 공고문 또는 계약 안내문 참조 ** 전자계약 체결 시 계약서는 공인전자문서센터에 보관되고, 임대계약 종료시 까지 열람·출력·저장 가능 국토부는 이번 모집을 시작으로 올해 행복주택 2.5만호에 대한 입주자 모집이 시작되며, 앞으로도 주거비 부담을 겪고 있는 청년·신혼부부 등을 위해 행복주택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moli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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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횃불교회(이재희목사), 성남중원경찰서 경목위원회 경목위원장 신임
- 경찰복음화 및 관계 기관 인사 전도를 위해 활동해온 '성남시 중원경찰서 경목위원회'는 지난 18일 중원경찰서 본관에서 8월 신우예배를 드렸다. 위원장인 이재희 목사는 인사말에서 "경목회가 경찰들과 경찰가족들의 지친 마음과 영혼을 보듬어주고 힘이 되어주려고 한다. 저와 임원목사님들과 최선을 다해 겸손히 중원경찰서를 섬길 것이다"라고 하였다. 예배는 최규성 목사(창세학교)의 축도로 마무리 되었으며 예배 후 이재희 경목위원장의 섬김으로 경목회위원들과 경찰관들이 함께 애찬의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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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횃불교회(이재희목사), 성남중원경찰서 경목위원회 경목위원장 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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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지자체와 함께 시니어 일자리 창출 위한 업무협약 체결
- GS리테일은 인천광역시와 함께 인천 지역의 민간형 시니어 일자리 창출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인천시청 본관 2층 접견실에서 진행됐으며 정재형 GS리테일 편의점사업부장, 김명종 GS리테일 편의점지원부문장, 박남춘 인천시장, 심재선 인천상공회의소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양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우수 인력 모집, 제공을 위한 예산 확보 및 제반 사항 지원 △민간기업 취업 알선 및 시니어 일자리 사업 홍보 체계 구축 △시니어 일자리 사업장 지원 및 환경 조성 협력 △민간형 시니어 일자리 사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 노력을 주요 골자로 상호 협력관계를 형성한다.먼저 GS리테일과 인천광역시는 5월 인천 남동구 내 GS25 시니어스토어를 오픈한다. 시니어스토어는 GS25가 2019년 5월부터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손잡고 지역 시니어 계층의 근로사업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사회공헌형 편의점이다.현재 전국에서 22점의 점포가 운영 중이며,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인천 지역 시니어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23번째 매장(인천 지역 내 2번째)을 빠르게 오픈한다는 계획이다.앞으로도 GS25는 인천 지역 시니어스토어 사업을 위한 점포 배정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참여하는 시니어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시설·IT·교육 등의 지원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또한 시니어들이 편의점 창업에 대한 의지를 내비칠 경우 GS25는 가맹비·보증금 등을 지원하며, 근로 의욕 고취 및 경제적 자립을 통한 생산적 복지 실현에 앞장설 방침이다.정재형 GS리테일 편의점사업부장(전무)은 “2022년 시니어 일자리 사업 우수기관인 인천시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사회 내 시니어분에게 새로운 활력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꾸준히 창출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책임감을 더해 상생 나눔 기업으로써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GS리테일은 ‘시니어스토어’ 외에도 사회 취약계층, 자활근로자 자립을 돕는 ‘내일스토어’ 116점과 장애인 고용 및 취업을 지원하는 ‘늘봄스토어’ 2점 등 다양한 상생형 모델 점포를 선보이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sret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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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지자체와 함께 시니어 일자리 창출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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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데이터로 보는 경찰병원 기대 효과 분석 발표
- 충남 아산 지역에 경찰병원이 들어서면 차량으로 1시간 내 서비스 가능 지역이 충청권 4개 시·도를 비롯한 경기 일부 지역까지 넓어질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이로써 최근 충남도가 제안한 핵심 현안 대선 공약 과제 중 하나인 ‘중부권 거점 국립 재난 전문 경찰병원 건립’의 타당성에 힘을 싣게 될 전망이다.충남연구원은 최돈정 책임연구원 등 연구진이 ‘공간 데이터로 보는 중부권 거점 국립 재난전문 경찰병원 기대 효과’를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연구 자료에 따르면, 경찰병원 입지 예정지로 내세운 충남 아산 지역에서 ‘차량으로 1시간 내 서비스 가능 지역’은 충남 13개 시·군, 대전 53개 읍·면·동, 충북 9개 시·군, 세종시 전체, 경기도 13개 시·군 등으로 나타났다. 인구로는 약 1000만 명에 이른다.최돈정 연구원은 “현재 서울 소재 경찰병원은 시설 노후화는 물론, 비수도권과의 의료 접근성도 떨어지는 상황”이라며 “건립 희망지인 충남 아산은 경찰대, 경찰인재개발원 등 경찰타운이 자리 잡고 있으며, KTX·고속도로 등 교통 접근성도 우수해 경찰병원까지 합류하게 되면 중부권 거점 의료복지의 시너지가 획기적으로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이어 “경찰병원은 경찰 공무원뿐만 아니라 소방 공무원을 비롯한 일반인도 이용할 수 있는 공공 의료 인프라의 기능을 갖고 있다”며 “최근 국회에 발의된 국립경찰병원 설치법(안)으로 제도적 뒷받침도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아산시는 이번 국립경찰병원 유치를 위한 토지 확보는 물론, 국비 확보에도 성공해 타당성 조사 연구 용역에 착수한다고 밝힌 바 있다.충남연구원 개요충남연구원은 1995년 6월 충청남도와 16개 시·군이 충남의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동 출연해 설립한 종합정책연구기관이다(현재 15개 시·군). 이에 연구원은 충청남도 및 시군의 중장기 발전 및 지역경제 진흥, 지방행정과 관련된 정책 과제의 체계적인 연구와 개발 등에 대한 전문적·체계적인 조사 분석, 연구 활동을 통해 각종 정책을 개발·제시하고 있다. 현재 ‘더 행복한 미래를 여는 충남연구원’을 새로운 비전으로 삼고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cn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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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데이터로 보는 경찰병원 기대 효과 분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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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자치 미래비전 2040’ 포럼 개최
- 미래의 지방행정 환경 및 영향을 분석하고 지방자치 미래비전을 마련하기 위해 각계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댄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윤태범)은 16일 오후 4시부터,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제3차 ‘지방자치 미래비전 2040’ 포럼(단장: 윤태범 원장)을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는 분야별(행정·재정·기술·미래예측·교육·국토 등) 지방자치 미래비전 2040 포럼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한다. 지방자치미래비전 2040 포럼은 20~30여 명의 분야별(행정·재정·기술·미래예측·교육·국토 등) 전문가들이 소통하며 미래 이슈를 발굴하고 대응 방향을 연구하는 모임이다. 제2차 포럼은 윤태범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원장의 주재로 진행됐고 미래 지방행정 환경 및 영향을 분석하고, 이에 대응한 지방자치의 바람직한 방향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제3차 포럼에서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금창호 선임연구위원이 지방자치의 영향변수와 미래전망을 발표하고, 이어 포럼위원들 간 논의를 통해 미래전략 및 세부과제 등을 도출할 예정이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개요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1984년에 설립된 정책연구기관으로 지방자치 관련 국정과제 개발, 정책과 제도 입안을 주도해오며,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비전 제시 및 자문, 경영진단 및 컨설팅 등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중추적 연구기관이다. 지금까지 수많은 연구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지방자치행정의 발전에 기여하였음은 물론, 자치분권과 균형발전 관련해 학문적 기반을 구축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rila.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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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자치 미래비전 2040’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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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구매형 ‘바로마켓’ 개장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의 판로를 지원하고 소비자가 감염 우려 없이 안심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승차구매형(드라이브 스루) 바로마켓’을 4월 29일 개장하였다. 올해로 12년째를 맞은 바로마켓은 매주 수·목요일 연중무휴 운영되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 운동으로 2월말 휴장된 지 10주만에 다시 열린 것이다. ‘승차구매형 바로마켓’은 과천 경마공원 주차장에서 바로마켓이 정상 운영될 때까지 매주 수·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이번 장터에는 60여 농가가 매주 교대로 참여하여 채소·과일, 화훼, 반찬·장류, 특용·임산물, 양곡, 축산물 등 싱싱하고 얼굴 있는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소비자가 차량을 타고 장터 입구에 도착하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안전요원이 탑승자의 체온을 측정한다. 이상이 없는 경우만 진입을 허용하며 농가별 판매상품, 천막위치, 가격 등이 포함된 주문서를 받아볼 수 있다. 소비자는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미리 주문하거나 현장에서 농산물을 즉시 구매할 수 있다. 농가 앞에 잠시 정차하여 주문서를 제출하고 결제하면, 차량에서 내리지 않고도 농산물을 받을 수 있다. 농식품부는 이번 승차구매형 바로마켓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판로가 줄어든 농가의 어려움이 조금이라도 해소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령농, 여성농, 청년농 등 중소농업인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직거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mafr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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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구매형 ‘바로마켓’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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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치료제·백신개발 범정부 지원단 본격 가동
- 정부가 4월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치료제·백신개발 범정부 지원단(이하 ‘범정부 지원단’) 제1차 회의를 열어 코로나19 치료제·백신개발 동향을 점검하고, 연구 지원을 위한 제도개선 추진계획 등을 논의하였다. 이날 회의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과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 식약처장, 관계부처 차관 및 국내 치료제·백신 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하였다. 오늘 출범한 범정부 지원단은 4월 9일 대통령 주재로 개최된 ‘산·학·연·병 합동회의’ 후속으로 설치·운영되는 것이다. 아직까지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치료제·백신이 없는 상황으로 정부는 치료제와 백신은 코로나19 완전 극복을 위해 ‘반드시 넘어야 할 산’이라는 인식 아래 산(산업계)·학(학계)·연(연구기관)·병(병원)과 정부의 상시적 협업 및 범정부 지원체계를 통해 정책 수단을 발굴하여 집중 지원하고, 치료제·백신 개발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한다는 방침이다. 범정부 지원단은 치료제·백신 개발상황 종합점검, 규제개선 및 R&D 등 범정부 지원대책 수립, 코로나19 방역대응 관련 물품·기기의 수급관리 및 국산화 방안 등을 집중 논의할 계획이다. 산하에 전문가 중심 실무추진단을 두고 △치료제 △백신 △방역물품·기기 분과로 나누어 산·학·연·병 및 관계부처 협업체계를 상시적으로 운영한다. 또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기업 애로사항 해소 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하여 국내 치료제·백신 등 개발기업에 대한 1:1 밀착 지원을 제공한다. 이날 회의에 보고된 국내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현황에 따르면 기존 약물의 적응증 확대(약물재창출) 연구 7종이 임상시험 진행 중이며, 신약 개발 13건 등을 포함하여 치료제 분야에서 약 20여 건의 주요 연구가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백신 분야에서도 10여 건 이상의 다양한 후보물질 개발 및 연내 임상시험 진입을 목표로 한 연구가 진행 중이다. 이러한 국내 개발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4월 17일부터 실무추진단 회의를 통해 현장 의견을 수렴한 결과, 정보·기술 및 인프라 공유, 제도개선 및 R&D 지원 등 총 28개의 건의사항이 도출되었다. 정부는 동 건의 사항들을 포함하여 필요한 정책지원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며, 이날 범정부 지원단 제1차 회의는 이 중 시급한 제도개선사항 2건을 우선 추진하기로 하였다. 먼저 임상시험 지원의 우선순위 기준을 마련한다. 현재 치료제·백신에 대한 임상시험 수요는 폭증하고 있으나 임상시험 지원이 가능한 시간 및 대상 환자 수에 제한이 있어, 우선순위 기준을 정해 지원을 집중하는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 정부는 환자 안전, 연구윤리, 공공목적 및 국제표준 등의 기본원칙을 토대로 실무추진단을 통해 임상시험 지원 우선순위에 관한 세부 판단기준을 마련하기로 하였다. 공용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를 통해 코로나19 관련 연구에 대한 IRB 심의가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코로나19 관련 임상 정보나 환자·완치자 혈액 등을 활용한 연구를 추진하려는 경우, 연구 착수 전에 미리 IRB 심의를 받아야 하는데 연구기관 자체의 IRB를 활용 시 기관에 따라 심의 절차가 길게 소요되거나 복잡한 등의 불편이 발생하였다. 이에 따라 공용 IRB는 우선 4월 29일부터 코로나19 관련 연구 중 IRB 심의면제가 가능한 연구를 접수받아 신속 처리하고 5월 중에는 산하에 코로나19 관련 연구 심의를 전담할 특별심의위원회를 신설하여, 심의면제 대상이 아닌 코로나19 연구에 대한 심의 절차도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관에 따라 심의 대기기간이 1~2개월이나 소요되던 IRB 절차를 1주일 이내로 대폭 단축할 계획이며 ‘IRB 심의면제 가이드라인’도 마련·배포하여 다른 IRB에서도 신속한 심의면제가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범정부 지원단은 이러한 제도개선 사항뿐만 아니라 국내 치료제·백신 및 방역물품·기기 개발 전반에 걸친 전략을 담은 범정부 로드맵을 수립하기로 하였다. 로드맵은 국내 치료제·백신 개발 목표 및 일정, 규제 신속지원, 치료제·백신 생산 및 국가비축, 방역물품·기기 국산화 목표 및 지원계획, R&D 투자 확대 및 신속지원 등을 포함할 예정이며 산·학·연·병 중심으로 분야별 초안을 마련하고, 전문가 검토 등을 거쳐 주요 결정사항별로 6월 초까지 순차적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코로나19의 궁극적인 극복을 위해서는 치료제·백신 개발이 필수적이다. 최근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 사례에서 보듯이 치료제와 백신 분야도 기업, 대학, 연구기관, 병원과 정부가 힘을 한데 모은다면 충분한 잠재력이 있다”며 “범정부 지원단을 중심으로 규제개선, R&D 등을 위한 상시 협업체계를 가동하겠다”고 말했다.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개발은 언제 성공할지 모르는 매우 어려운 작업”이라며 “과기정통부는약물재창출 전략을 통한 치료제 후보물질을 우선적으로 발굴하고, 백신 개발에도 노력을 기울이는 것은 물론 이들의 효능분석을 위한 동물모델 개발도 차질없이 추진하여 국내 기업과 연구자들이 활용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최 장관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특성을 파악하는 기초연구부터, 출연연이 보유한 실험시설을 기업 등에 공유하는 연구인프라 서비스와 기업의 R&D 애로사항 해소를 지원하는 ‘연구개발지원협의체(4월 16일)’ 운영에 이르기까지 R&D전반에 걸쳐 코로나19에 대응할 수 있는 전략과 방법을 찾는 데 계속 전념하겠다”고 덧붙였다. 웹사이트: http://www.msit.go.kr/web/main/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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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치료제·백신개발 범정부 지원단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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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중원구교구협의회(대표회장 이재희 목사)효도큰잔치!!!
- (중원구교구협의회 ‘어르신 초청 효 잔치’ 개최, 다양한 공연외 윤영찬 회의원과 최홍석 중원구청장 참석,조항조·명지·무룡·정혜린·황윤정 국악예술단 공연)성남시 중원구교구협의회(대표회장 이재희 목사)가 주최하고 지구촌선교회(이사장 이재희 목사)와 한국여성언론협회(총재 박영숙)가 ‘‘중원구 어르신 초청 효잔치’가 8일 분당횃불교회(담임목사 이재희)에서 성대히 잘치뤄졌다. 중원구교구협의회가 지역에 사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개최하는 것으로 가수들의 공연과 식사를 대접하며 위로하는 시간을 갖고 선물도 드리는 행복한 시간이었다.이날 행사에서 이재희 목사는 “어렵게 시대를 살아오며 많은 이들에게 힘이 돼 주신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잔치를 마련했다”면서 “여러분들이 모두 주인공이 돼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 오늘 행복한 시간을 누리길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한다”고 했다. 윤영찬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이렇게 분당 횃불교회에 모이신 많은 어르신들을 축하드리며 중원구교구협의회에서 좋은시간을 마련해주신 이재희 대표회장님과 함께 힘을 써주신 증경대표회장 정학채 목사님께도 감사드린다”하였고, 최홍석 중원구청장도 어르신들이 잔치를 즐기며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길 기원했다. 최 구청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모습을 뵈니 참 기쁘다. 올해가 성남시 승격 50주년 되는 해인데 돌아보면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성남과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었다. 그렇기에 오늘 여기 계신 분들은 충분히 즐길 자격이 되시는 분들”이라고 했다. 한편, 인기가수 조항조,명지,무룡,정혜린,황윤정국악예술단,여섯줄하모니등이 출연해 공연을 선사하였으며 특별히 행사 마지막에 이재희 목사는 “오늘 행사를 위해 교회 청년들과 성도들이 열심히 준비했는데 어르신들께서 기쁘게 즐기는 모습을 보니 우리 마음에도 기쁨이 가득하다”면서 “이 기쁨이 여러 사람들에게 퍼져나가도록 앞으로도 계속해서 섬기며 따뜻한 사랑을 실천할 것”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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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중원구교구협의회(대표회장 이재희 목사)효도큰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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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물류지원단, 2023~2027년 중장기 경영목표 선포... “스마트 우편물류 전문기관 도약”
- 우체국물류지원단(이사장 변주용)은 국민의 우편물을 안전·신속·정확하게 제공하는 우편물류 전문 공공기관으로서 12월 7일(수) 임직원 및 노동조합 대표들이 참여한 가운데 국민감동, 상생·협력, 혁신·효율의 3대 핵심가치 실현을 위한 5개년 ‘중장기 경영목표(’23~’27)’를 선포했다고 밝혔다.중장기 경영목표는 기관 설립목적(미션)*을 근거로 신임 이사장 경영철학 반영, 새 정부 국정과제 이행, 대내외 환경변화 및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3개 전략 목표, 9대 전략과제, 19개 실행과제로 구성됐다.*(설립목적) 안전·신속·정확한 우편물류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편익 증진에 이바지한다.지원단은 ‘세상 연결로 국민행복 전하는 스마트 우편물류 전문기관’의 비전을 차질 없이 실현하기 위해 3대 경영목표로 △고객만족도 최우수 등급 유지 △안전관리 1등급, 종합청렴도 1등급 △사회 책임경영 기반 조성을 제시했다.특히 이번 중장기 경영목표에서는 혁신·효율 가치 실현을 위한 디지털 물류 환경 조성과 투명·공정한 상생협력 추진을 위한 ESG 경영실천을 주요 목표로 설정해 경영목표 수립·이행, 성과 모니터링 등 실행력을 강화할 방침이다.우체국물류지원단 변주용 이사장은 “이번 중장기 경영목표에는 국민에게 제공되는 우편물류 서비스의 고유 기능 강화는 물론, 디지털 물류혁신과 ESG 경영실천 의지를 담았다”며 “이번 선포식을 통해 지원단의 비전 달성에 모든 임직원의 역량을 결집하는 새로운 도약의 원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우체국물류지원단 개요우체국물류지원단은 안전·신속·정확한 우편물류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편익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된 준정부 공공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pol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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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물류지원단, 2023~2027년 중장기 경영목표 선포... “스마트 우편물류 전문기관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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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 공기업 최초 ‘ESG 최우수기업’ 선정
-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한난)는 한국ESG기준원(옛 한국기업지배구조원, KCGS)이 발표한 ‘2022년 ESG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최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2일(금) 밝혔다.한국ESG기준원은 2002년 설립 이래 기업의 환경경영, 사회책임경영, 기업지배구조 관행 개선을 위해 ESG 부문 우수기업을 매년 시상하고 있다.2022년에는 이사회 중심의 실질적 ESG 리더십을 요구하는 강화된 평가모형이 적용됐으며, 일반 상장사 1033개 등을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이 가운데 7개 기업이 ESG 부문 우수기업에 선정됐으며, 공기업으로는 한난이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한국ESG기준원은 “지속 가능성 이슈에 대응한 적극적 사업 모델 개선 및 이해 관계자 소통 활성화로 ESG 경영 실행력 강화”라고 최우수상 선정 사유를 설명했다.구체적 내용으로는 △친환경설비 투자 강화 및 신재생에너지 발전 사업 다각화를 통한 저탄소경영, 탄소중립 사회 구현 기여 △인권, 안전보건, 동반성장 등 다양한 이슈에 관한 공급망 정책 마련 및 공급망 전반의 사회적 책임 수준 제고 △ESG위원회 설치를 통해 기후변화, 협력사 등 주요 지속 가능성 이슈에 적극 대응 및 이해 관계자와 소통 강화 등을 꼽았다.정용기 한난 사장은 “한 번의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투명경영을 실천해 공공 부문의 ESG 경영을 선도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kdh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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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 공기업 최초 ‘ESG 최우수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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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청소년센터, 서울·구례 청소년과 함께하는 역사문화교류 프로그램 운영
-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이하 보라매청소년센터)가 주관하는 2022 서울-구례 청소년역사문화교류 프로그램 ‘초록, 서울로! 오~ 구례!’가 서울시 전역에서 운영된다.서울특별시와 지방 도시 간 상호 협력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역사·문화·초록길(환경)’을 테마로 청소년들이 도시의 역사·문화 탐색과 초록길 탐방 활동을 통해 서로의 도시 역사 문화를 이해하고, 미래 자연환경 역사를 새롭게 써 내려갈 수 있는 목적으로 이뤄진다.9월 18일(일)부터 21일(수)까지 3박 4일간 구례군 청소년들과 함께 서울 역사문화교류 활동을 시작한다.청소년들은 암사유적지, 몽촌토성, 경복궁, 광화문광장 등을 찾아 서울의 고대 역사부터 근현대 역사를 알아보고 서울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전체를 아우르는 역사의 한 줄기를 탐색한다. 또한 북한산생태탐방원, 올릭픽공원 등에서 서울의 미래 환경 역사를 만들어 갈 수 있는 도심 속 생태 탐방 활동을 진행한다.9월 27일(화)부터 30일(금)까지는 서울 청소년들의 구례군 탐방 활동을 운영한다. 참가하는 청소년들은 지리산 자락의 숨결을 담은 구레의 역사와 초록 환경 테마 활동에 많은 기대를 보이고 있다.권준근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 관장은 “보라매청소년센터는 동행매력특별시 서울에서 펼쳐지는 구례 청소년들의 역사 문화 교류 활동에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서울 청소년들의 구례군 탐방 활동을 통해 서울과 지방 도시간 균형 발전의 초석을 다질 수 있는 뜻깊은 활동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한편 2022년 서울-구례 청소년역사문화교류프로그램 ‘초록, 서울로! 오~ 구례!’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운영하며, 청소년 교류 활동을 통해 도시 간 성장 발전에 초석을 다지고, 미래 역사를 새롭게 쓸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보라매청소년센터 개요서울특별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는 서울특별시로부터 위탁받아 ‘재단법인 서울가톨릭청소년회’가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boramy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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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청소년센터, 서울·구례 청소년과 함께하는 역사문화교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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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지자체와 함께 시니어 일자리 창출 위한 업무협약 체결
- GS리테일은 인천광역시와 함께 인천 지역의 민간형 시니어 일자리 창출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인천시청 본관 2층 접견실에서 진행됐으며 정재형 GS리테일 편의점사업부장, 김명종 GS리테일 편의점지원부문장, 박남춘 인천시장, 심재선 인천상공회의소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양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우수 인력 모집, 제공을 위한 예산 확보 및 제반 사항 지원 △민간기업 취업 알선 및 시니어 일자리 사업 홍보 체계 구축 △시니어 일자리 사업장 지원 및 환경 조성 협력 △민간형 시니어 일자리 사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 노력을 주요 골자로 상호 협력관계를 형성한다.먼저 GS리테일과 인천광역시는 5월 인천 남동구 내 GS25 시니어스토어를 오픈한다. 시니어스토어는 GS25가 2019년 5월부터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손잡고 지역 시니어 계층의 근로사업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사회공헌형 편의점이다.현재 전국에서 22점의 점포가 운영 중이며,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인천 지역 시니어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23번째 매장(인천 지역 내 2번째)을 빠르게 오픈한다는 계획이다.앞으로도 GS25는 인천 지역 시니어스토어 사업을 위한 점포 배정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참여하는 시니어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시설·IT·교육 등의 지원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또한 시니어들이 편의점 창업에 대한 의지를 내비칠 경우 GS25는 가맹비·보증금 등을 지원하며, 근로 의욕 고취 및 경제적 자립을 통한 생산적 복지 실현에 앞장설 방침이다.정재형 GS리테일 편의점사업부장(전무)은 “2022년 시니어 일자리 사업 우수기관인 인천시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사회 내 시니어분에게 새로운 활력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꾸준히 창출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책임감을 더해 상생 나눔 기업으로써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GS리테일은 ‘시니어스토어’ 외에도 사회 취약계층, 자활근로자 자립을 돕는 ‘내일스토어’ 116점과 장애인 고용 및 취업을 지원하는 ‘늘봄스토어’ 2점 등 다양한 상생형 모델 점포를 선보이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sret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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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지자체와 함께 시니어 일자리 창출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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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울진·삼척 산불에 성금 20억원 기탁 등 적극 지원 나서
- SK그룹이 울진·삼척 등지의 대규모 산불 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구호 성금 20억원을 기부하고 통신 지원에 나서는 등 안전망(Safety Net)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SK그룹은 6일 경북과 강원도 지역에서 다발적으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인한 피해를 복구하고 주민들이 신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성금 2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키로 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구호 물품 지원과 피해지역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이와 별도로 SK 멤버사들도 긴급 구호활동에 나서고 있다. SK텔레콤은 SK브로드밴드와 함께 주요 대피소에 와이파이 및 IPTV, 휴대전화 충전 서비스를 지원하는 한편 이동기지국 출동 등을 통해 통신 서비스 정상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SK텔레콤 등은 생수와 담요, 핫팩 등 긴급 구호 물품도 이재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그동안 SK는 산불과 수해 등 재난 상황이 발생할 때마다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해왔다. 2020년 8월 집중호우 피해 때에도 20억원의 피해성금을 내놓은 바 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고통받는 취약계층 먹는 문제 해결을 위해 ‘한끼나눔 온(溫)택트’ 프로젝트를 진행해 모두 62만5000끼니를 결식 우려 아동들에 제공했고, 연말에는 이웃사랑성금 120억원을 기탁했다.SK그룹은 재난 상황이 발생하면 어려움을 겪는 우리 이웃들은 그 어느 때보다 도움의 손길이 절실해 진다며, SK는 안전망 구축을 통해 여러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해 이웃, 사회의 행복 추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s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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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울진·삼척 산불에 성금 20억원 기탁 등 적극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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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과 시민이 만드는 서울의 변화 위한 ‘작은연구 지원사업’ 공모
- 서울연구원(원장 직무대행 유기영)이 2월 14일(월)부터 ‘2022년 작은연구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작은연구 지원사업’은 시민이 직접 서울시정과 일상생활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발굴하고, 생활 현장에서 연구를 수행해 정책을 건의하는 서울연구원의 대표적인 시민참여 연구사업이다. 2012년부터 현재까지 253개의 연구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시민의 참신하고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있다.서울시정에 관심 있는 청년을 비롯한 시민 누구나(개인 또는 단체)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2월 14일(월)부터 3월 6일(일) 오후 6시까지며, 서울연구원 누리집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문의는 서울연구원으로 하면 된다.‘2022년 작은연구 지원사업’의 공모 분야는 ‘기획주제 연구과제’와 ‘자유주제 연구과제’로 나눠진다.기획주제 연구과제에는 서울연구원이 제시한 ‘청년의 일상회복과 새로운 출발’을 주제로 사회, 복지, 경제, 도시 계획, 환경, 정보 분야 중 하나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으며, 지원 대상은 만 19~39세 청년이다.자유주제 연구과제는 시민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사회(자치 협력 등), 복지, 경제, 도시 계획, 환경, 정보 분야 중 하나를 선택, 연구주제를 직접 발굴해 지원하면 된다.심사를 통해 공모작 중 총 14개(기획주제 6개, 자유주제 8개) 과제를 선정할 예정이며, 기획주제 연구과제는 800만원, 자유주제 연구과제는 6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사업 선정자는 6개월간 서울연구원의 해당 분야 연구진과 함께 논의하고 소통하며 연구를 수행한다.착수·중간 발표회를 통해 연구 수행 과정을 공유·점검하고, 최종 발표회에서는 연구 결과와 정책 제안을 시민에게 공개하며, 최종 결과물로 정책 제안이 포함된 연구보고서를 제출하면 된다.‘2022년 작은연구 지원사업’ 선정 결과는 3월 중 서울연구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년 작은연구 지원사업’은 1회 개최한다.유기영 서울연구원장 직무대행은 “2012년 서울연구원이 처음으로 시민 연구를 지원하기 시작한 이래, 좋은 서울을 만들기 위한 작은 연구는 쉬지 않고 계속돼 왔다. 2022년 작은연구 지원사업 공모에도 많은 시민·청년 연구자들이 참여해 주갈 바란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s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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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과 시민이 만드는 서울의 변화 위한 ‘작은연구 지원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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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데이터로 보는 경찰병원 기대 효과 분석 발표
- 충남 아산 지역에 경찰병원이 들어서면 차량으로 1시간 내 서비스 가능 지역이 충청권 4개 시·도를 비롯한 경기 일부 지역까지 넓어질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이로써 최근 충남도가 제안한 핵심 현안 대선 공약 과제 중 하나인 ‘중부권 거점 국립 재난 전문 경찰병원 건립’의 타당성에 힘을 싣게 될 전망이다.충남연구원은 최돈정 책임연구원 등 연구진이 ‘공간 데이터로 보는 중부권 거점 국립 재난전문 경찰병원 기대 효과’를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연구 자료에 따르면, 경찰병원 입지 예정지로 내세운 충남 아산 지역에서 ‘차량으로 1시간 내 서비스 가능 지역’은 충남 13개 시·군, 대전 53개 읍·면·동, 충북 9개 시·군, 세종시 전체, 경기도 13개 시·군 등으로 나타났다. 인구로는 약 1000만 명에 이른다.최돈정 연구원은 “현재 서울 소재 경찰병원은 시설 노후화는 물론, 비수도권과의 의료 접근성도 떨어지는 상황”이라며 “건립 희망지인 충남 아산은 경찰대, 경찰인재개발원 등 경찰타운이 자리 잡고 있으며, KTX·고속도로 등 교통 접근성도 우수해 경찰병원까지 합류하게 되면 중부권 거점 의료복지의 시너지가 획기적으로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이어 “경찰병원은 경찰 공무원뿐만 아니라 소방 공무원을 비롯한 일반인도 이용할 수 있는 공공 의료 인프라의 기능을 갖고 있다”며 “최근 국회에 발의된 국립경찰병원 설치법(안)으로 제도적 뒷받침도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아산시는 이번 국립경찰병원 유치를 위한 토지 확보는 물론, 국비 확보에도 성공해 타당성 조사 연구 용역에 착수한다고 밝힌 바 있다.충남연구원 개요충남연구원은 1995년 6월 충청남도와 16개 시·군이 충남의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동 출연해 설립한 종합정책연구기관이다(현재 15개 시·군). 이에 연구원은 충청남도 및 시군의 중장기 발전 및 지역경제 진흥, 지방행정과 관련된 정책 과제의 체계적인 연구와 개발 등에 대한 전문적·체계적인 조사 분석, 연구 활동을 통해 각종 정책을 개발·제시하고 있다. 현재 ‘더 행복한 미래를 여는 충남연구원’을 새로운 비전으로 삼고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cn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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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데이터로 보는 경찰병원 기대 효과 분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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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안실련, "대구 경북 제연설비 실태 조사" 충격적인 결과
- 대구안실련이 대구·경북소방본부로부터 받아 분석한 제연설비 실태 자료에 따르면 대구 8개 소방관서 39개 조사대상물 504개소 중 86%(432개), 경북 6개 소방관서 11개 조사대상물 80개소 중 96%(77개소)가 방역풍속 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격적인 결과를 접한 시민들은 고층 및 초고층 아파트 및 상업 건축물이 전국적으로 급증하는 현실속에서 불안에 떨고 있는 입주민들의 안전을 해소하기 위한 민.관.시민단체가 참여하는 '제도 개선 및 제연설비 선진화 제안' 활성화 등을 포함하는 적극적인 행정 및 입법 조치를 요구하고 있다. 제연설비는 건축물의 화재 초기 단계에서 발생하는 연기 등을 감지해 연기이동 및 확산을 제한하는 소방활동설비를 의미한다. 관련 건축법에 따라 건물의 비상용 승강기 승강장 등에 설치하도록 화재안전기준에 의거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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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안실련, "대구 경북 제연설비 실태 조사" 충격적인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