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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2’ 개봉 첫 주 예매율 92.8% 역대 최고 기록 돌파
- - ‘트랜스포머4’ 78%와 약 15% 압도적인 차이로 기록 갱신…”전무후무한 기록” - 마블 히어로물 연달아 흥행 성공… 국내 팬덤층 형성에 관련 상품들도 덩달아 불티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대표 김기호, movie.yes24.com)는 오는 23일 개봉하는 외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의 개봉 첫 주 예매 점유율이 92.8%로 역대 최고 기록을 갱신했다고 전했다. 이는 2012년 개봉한 <어벤져스>의 첫 주 예매 점유율 51% 보다도 40% 이상 성장한 수치다.국내 최다 예매 극장을 확보하고 있는 예스24에 따르면 <어벤져스2>의 개봉 첫 주 예매율 수치는, 78%로 1위를 기록하고 있던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의 예매율보다 무려 15% 가량의 압도적인 격차를 보였다. 개봉 첫 주 예매율 기록으로는 2014년 개봉한 <인터스텔라>가 75%, 2010년 개봉한 <아바타>가 70%, 그리고 2014년 개봉한 <명량>이 69%로 그 뒤를 잇고 있다.<어벤져스2>가 이처럼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는 이유에 대해 예스24는 국내 촬영과 한국 배우 수현의 캐스팅, 북미보다 빠른 개봉 일정, 주연 배우 방한 등과 같은 마케팅이 주효했다는 설명이다.20대가 예매자 절반 차지… 남성·여성에게 고루 사랑 받으며 팬덤 형성<어벤져스2>의 예스24 예매자 성연령별 분석을 살펴보면, 20대가 47.4%로 거의 절반을 차지했다. 그 중 20대 남성의 비중이 27.5%로 가장 높았고, 20대 여성(19.9%), 30대 남성(15.7%), 30대 여성(11.4%) 순으로 뒤를 이었다. 특히, 남성과 여성 예매율은 각각 58.1%와 41.9%로 비슷한 분포로 남녀 모두에게 고루 사랑 받았다.예스24 이희승 영화팀장은 “당분간 예매 점유율 90%가 넘는 영화는 좀처럼 나오기 힘들 것”이라며, “2012년 <어벤져스>가 707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국내 흥행에 성공한 후, <아이언맨3>, <토르: 다크 월드>,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등 마블의 히어로물이 연달아 큰 인기를 누리는 등 국내에 형성된 팬덤층이 인기에 힘을 보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원소스 멀티유즈 전성시대, 마블 히어로 관련 상품들도 덩달아 불티한편, <어벤져스2> 열풍에 힘입어 ‘마블 히어로’ 관련 원작 만화, 도서, 기프트 등의 상품들도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예스24에 따르면, 캡틴 아메리카, 아이언맨, 토르, 헐크 등 히어로 관련 원작 만화의 판매가 4월 한 달여간(4/1~4/20) 전월 동기 대비 24% 성장했다. 또한, 어벤져스 스마트폰용 이어폰 제품은 전월 동기 판매가 전무하다가, 4월에만 약 300개 가량 판매되고 있다.이 밖에도, <Marvel Avengers Character Guide>, <월드 오브 리딩 6종 세트 World of Reading, Level 1 Set : Marvel>, <Marvel's Captain America> 등 어벤져스의 캐릭터에 대해 다룬 캐릭터 가이드북 및 스토리북, 아트북 등 해외원서도 독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예스24는 조만간 <아이언맨1 스틸북 블루레이>도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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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2’ 개봉 첫 주 예매율 92.8% 역대 최고 기록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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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주 영화 예매순위…박근형, 윤여정 주연의 ‘장수상회’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
- 지난 주는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13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김우빈, 이준호 주연의 코미디 <스물>은 개봉 2주차에도 높은 성적을 거두며 누적관객 23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번 주는 박근형, 윤여정 주연의 가족드라마 <장수상회>와, 임권택 감독의 신작 <화장>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의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장수상회>가 예매율 22.6%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를 차지했다. <장수상회>는 강제규 감독의 신작으로 70살 연애초보 ‘성칠’의 특별한 러브스토리를 그린 가족 드라마다. 지난 주 1위를 차지한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예매율 14%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스물>은 예매율 11%로 3위에 올랐다. 임권택 감독, 안성기 주연의 <화장>은 예매율 7.2%를 기록하며 4위를 차지했고, 휴 그랜트 주연의 로맨틱코미디 <한 번 더 해피엔딩>은 예매율 6.7%로 5위에 올랐다. 아담 샌들러 주연의 코미디 <코블러>는 예매율 6.1%로 6위를 기록했다.YES24 영화예매순위 <집계기간 (2015.4.9~2015.4.15>1. 장수상회2. 분노의 질주: 더 세븐3. 스물4. 화장5. 한 번 더 해피엔딩6. 코블러7.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8. 엘리노어 릭비:그남자 그여자9. 인서전트10. 팔로우차주 개봉 영화 소식다음 주는 숀 펜 주연의 <더 건맨>이 개봉한다. <더 건맨>은 <테이큰>을 연출한 피에르 모렐 감독의 신작으로 비밀 작전에 투입된 후 영문도 모른 채 제거당한 전직 특수부대원이 자신을 배신한 조직과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스릴러 영화다. 이 밖에 김성수, 한고은 주연의 공포영화 <검은손>과 샤를로뜨 갱스부르 주연의 멜로 드라마 <나쁜 사랑>이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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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주 영화 예매순위…박근형, 윤여정 주연의 ‘장수상회’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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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의 홈
- <드래곤 길들이기> 제작진의 2015년 드림웍스 신작 <홈>이 지난 3월 27일(금) 북미에서 개봉, 개봉 첫 주 쟁쟁한 경쟁작들을 모두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흥행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개봉 첫 주 북미 박스오피스 압도적 1위! 개봉 3일간 5천 400만 달러 흥행 수익 기록! <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 <마다가스카의 펭귄> 뛰어 넘는 오프닝 스코어! 올해 미국 애니메이션 최고 오프닝 스코어 기록! <홈>은 새로운 집을 찾아 지구에 온 부브 종족의 사고뭉치 대표주자 ‘오’와 당찬 지구 소녀 ‘팁’의 예측불허 모험과 가슴 따뜻한 우정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세계적인 팝스타 리한나가 당찬 소녀 ‘팁’의 목소리 연기를 맡고 짐 파슨스, 제니퍼 로페즈, 스티브 마틴까지 할리우드 최고 스타들이 가세해 기대를 높이는 영화 <홈>이 3월 27일(금) 북미 개봉과 동시에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박스오피스 모조(Boxofficemojo.com)의 집계에 따르면 영화 <홈>은 3월 27일(금) 북미 3,708개 스크린에 개봉해 1,57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달성한 것은 물론 개봉 첫 주 누적 흥행 수익 5,400만 달러로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는 SF 액션 블록버스터 <인서전트>의 스코어의 2배이자 디즈니의 <신데렐라> 스코어보다 3배 높은 흥행 수익으로 <홈>의 압도적 흥행세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는 <드래곤 길들이기>(260만)의 개봉 첫 주 스코어 4,373만 달러, <드래곤 길들이기 2>(300만)의 개봉 첫 주 스코어 4,945만 달러를 월등히 뛰어 넘는 흥행 수익인 것은 물론 국내 개봉해 163만명을 동원한 <마다가스카의 펭귄> 개봉 첫 주 2,544만 달러 흥행 기록을 두 배 이상 넘어선 것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뿐만 아니라 올해 미국에서 개봉한 애니메이션 중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해 <홈>의 강력한 흥행력을 입증했다. 이로써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흥행 주자로 떠오른 <홈>은 쟁쟁한 경쟁작들을 모두 제치고 개봉 하자마자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해 그 흥행세에 귀추가 주목된다. 영화정보 * 제 목 : 홈 (Home) * 제 작 :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 수입 / 배급 : CJ 엔터테인먼트 * 감 독 : 팀 존슨 * 목소리 출연 : 짐 파슨스, 리한나, 제니퍼 로페즈, 스티브 마틴 * 개 봉 : 2015년 5월 21일 (미국 개봉 : 2015년 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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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죽지 않았다(GOD’S NOT DEAD)
- 의사의 실화를 바탕으로 믿음과 ‘신’의 존재에 대한 불꽃 튀는 논쟁을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담아낸 <신은 죽지 않았다>는 이미 해외에서 많은 독자들의 강력 추천을 받은 동명의 원작을 바탕으로 제작되어 관객과 평단의 관심과 기대가 높아져 있다. 작년 미국에서 출판된 라이스 브룩스의 소설 ‘신은 죽지 않았다’는 신을 향한 믿음을 갖게 된 6명 무신론자들의 놀라운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으로 아마존 닷컴 평점 4.5점이라는 높은 점수로 독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소설 속, 무신론자였던 하버드대 출신 중국인 의사 ‘밍 왕’이 자신의 교수와 ‘하나님과 신의 존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후 기독교인이 되었다는 스토리는 영화를 통해 신입생 ‘조쉬’와 무신론자 철학 교수의 팽팽한 논쟁으로 새롭게 그려지며 더욱 긴장감 넘치는 감동을 전해준다. 특히 오는 6월 국내에서도 원작 소설이 출간 예정이어서, 원작을 보기 전 미리 영화를 보고 원작과의 차이점을 비교할 수 있는 즐거움도 기다리고 있다. 이처럼 실화를 바탕으로 한 원작 소설의 탄탄하고 감동적인 스토리와 함께 배우들의 안정된 연기력, 호주의 유명 CCM밴드인 뉴스보이스의 OST까지 더해진 영화 <신은 죽지 않았다>는 올 봄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INFORMATION 제목 신은 죽지 않았다(GOD’S NOT DEAD) 감독 해롤드 크론크 주연 쉐인 하퍼, 케빈 소보, 트리샤 라페체, 코리 올리버, 하딜 싯투 수입 ㈜에스와이코마드 배급 ㈜마운틴픽처스 / ㈜에스와이코마드 장르 리얼 드라마 러닝타임 113분 개봉 2015년 4월 16일 SYNOPSIS 하나님의 존재를 증명하라! 독실한 기독교인 대학 신입생 VS. 무신론자 철학과 교수 그들의 불꽃 튀는 논쟁이 강의실에서 펼쳐진다! 대학 신입생 ‘조쉬 휘튼(쉐인 하퍼)’은 고집스러운 무신론자 철학 교수 ‘제프리 래디슨(케빈 소보)’으로부터 수업 시작 전 종이에 “신은 죽었다”라고 쓰라는 강요를 받는다.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할 수 없는 ‘조쉬’는 홀로 그의 요구에 반론을 제기한다. 자신의 자존심을 건드려 단단히 화가 난 ‘래디슨’ 교수는 ‘조쉬’에게 ‘신’이 존재함을 증명하여 학생들과 자신의 마음을 바꿔보라는 과제를 내주며, 만약 증명하지 못할 경우 낙제를 시킬 것이라고 선언하는데... 과연 ‘조쉬’는 교수와 학생들 앞에서 그의 믿음을 증명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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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죽지 않았다(GOD’S NOT D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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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이준호, 강하늘 주연의 ‘스물’ 개봉 첫 주 1위
- 지난 주는 흥행 역주행 중인 음악영화 <위플래쉬>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90만 관객을 동원했다. 콜린 퍼스 주연의 <킹스맨>은 개봉 6주차임에도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르는 뒷심을 발휘하며 54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번 주에는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 주연의 <스물>이 개봉하면서 한 동안 주춤했던 한국영화의 강세가 예상된다.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의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3명의 청춘스타가 그린 코미디 <스물>이 예매율 43.1%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를 차지했다. <스물>은 비슷한 듯 다른 동갑내기 세 친구의 낯부끄러운 에피소드가 연이어 터지는 유쾌한 코미디 영화다. SF 액션 블록버스터 <인서전트>는 예매율 10.5%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위플래쉬>는 예매율 9.9%로 3위에 올랐다.<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는 예매율 7.3%를 기록하며 4위를 차지했고, 디즈니의 판타지 로맨스 <신데렐라>는 예매율 7%로 5위에 올랐다. 테일러 로트너 주연의 익스트림 액션영화 <트레이서>는 예매율 2.7%로 6위를 기록했다.YES24 영화예매순위 <집계기간 (2015.3.26~2015.4.1>1. 스물2. 인서전트3. 위플래쉬4.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5. 신데렐라6. 트레이서7. 살인의뢰8. 추억의 마니9. 코멧10. 뷰티풀 라이차주 개봉 영화 소식다음 주는 고(故) 폴 워커의 유작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이 개봉한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7번째 편인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더 빠르고 강렬한 액션과 압도적인 스케일로 시리즈 사상 최강의 액션을 선보인다. 이 밖에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은 공포영화 <팔로우>와, 앤 헤서웨이 주연의 음악 로맨스 영화 <송 원>이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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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이준호, 강하늘 주연의 ‘스물’ 개봉 첫 주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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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블 러
- 캐스팅 라인업만으로도 이렇게나 설렐 수가!! <코블러>, 믿고 보는 배우 총출동으로 기대 지수 무한 상승! 이색 소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판타지 코미디 <코블러>감 독 : 토마스 맥카시 |출연: 아담 샌들러, 더스틴 호프만, 스티브 부세미 수 입 : ㈜에이블엔터테인먼트 |배급: 씨네그루㈜다우기술]가 판타지 코미디에 최적화 된 배우군단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올 봄, 당신의 신발에 유쾌상쾌 비상 경보를 울릴 <코블러>가 독특한 소재에 이어 캐스팅 라인업으로 관객들을 더욱 설레게 하고 있다. ‘신발을 신으면 변신한다’는 신선한 소재를 기발한 상상력으로 풀어 낼 <코블러>에는 국내 관객들의 특별한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진이 등장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먼저 <베드타임 스토리>, <클릭>, <첫 키스만 50번째> 등으로 국내 관객들에게 가벼운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큰 인기를 얻은 아담 샌들러가 <코블러>의 매일 매일이 무료한 구두수선공 맥스 역을 맡아 오랜 만에 국내 극장가에 찾아 온다. <코블러>의 감독인 토마스 맥카시는 각본 작업 처음부터 아담 샌들러를 염두에 두고 시작했음을 밝혀 관객들로 하여금 아담 샌들러의 코미디와 100% 어울리는 본편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뿐만 아니라 어느 날 홀연히 사라져 버린 맥스의 아버지 역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국내 관객들에게 높은 인지도를 쌓은 배우 더스틴 호프만이 연기해, 믿고 보는 배우를 향한 신뢰도만큼이나 관객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또한, 더스틴 호프만은 출연에 응하기 전 매우 꼼꼼하게 작품을 검토하는 것으로 유명, <코블러>에 합류하기 전에도 토마스 맥카시와 오랜 통화 끝에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져 이런 그가 선택한 작품인 만큼 본편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는 점점 더 상승하고 있다. 이 외에도 각종 작품들에서 독특하면서도 잊을 수 없는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뇌리에 깊이 새겨 진 배우 스티브 부세미, 영국 드라마를 비롯해 여러 영화에서 훈내 넘치는 외모로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댄 스티븐스 등 주연부터 조연까지 판타지 코미디에 최적화된 배우진들이 총출동 하여 올 봄 관객들의 마음에 따뜻한 바람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주연부터 조연까지 믿고 보는 배우들의 출연으로 관객들의 기대 지수가 업! 되고 있는 <코블러>는 오는 4월 8일 전국 극장가에 찾아 온다. * About movie 제 목: <코블러> 원 제: The Cobbler 출 연: 아담 샌들러, 더스틴 호프만, 스티브 부세미 감 독: 토마스 맥카시 장 르: 판타지 코미디 수 입: ㈜에이블엔터테인먼트 배 급: 씨네그루㈜다우기술 개 봉: 2015년 4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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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블 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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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풀 라이
- 섬세한 연출력과 영리한 각본이 어우러져, 감동적이고 마음을 움직이는 영화로 탄생했다-Hollywood Reporter- <뷰티풀 라이>는 사람의 마음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다-New York Post- 필리프 팔라도 감독은 수단의 끔찍한 상황을 꾸미거나 재현하지 않고, 그 당시의 공포로 우리의 상상력을 채웠다-Variety- 이 영화에 대해 “완벽하다”는 선의의 거짓말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당신의 심장이 뛰는 한 영화가 주는 감동에서 움직일 수 없을 것이다-Rolling Stones- 생존, 인내 그리고 희망에 관한 이야기로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Entertainment Weekly- 수단의 비극에 울지 않고, 아이들의 작은 승리에 감동받지 않는다면 그 누구도 눈물과 격려의 대상이 될 수 없다-TIME Magazine- 인류가 관심 가져야 할 주제와 함께 우리의 마음과 영혼을 사로잡은 영화-New York Observer- 2만명 갈 곳 없는 수단 아이들의 경이로운 이야기를 통찰력 있게 그린 영화-Minneapolis Star Tribune- SYNOPSIS 1987년 수단, 내전으로 부모를 잃은 ‘테오’, ‘마메르’, ‘예레미아’, ‘폴,’ ‘아비탈’은 반군들을 피해 수천 마일 떨어진 케냐의 난민촌으로 향한다. 난민들을 뒤쫓던 반군들에게 아이들이 발각될 위험에 처하자, 형 ‘테오’가 기지를 발휘해 본인만 반군들에게 붙잡혀간다. 13년 뒤, 난민촌에서 벗어나 미국에 정착할 기회를 얻어 비행기에 오른 네 사람. 하지만 미국 공항에서 여동생 ‘아비탈’이 다른 주로 떠나며 그들은 이별하게 된다. 슬픔에 잠긴 세 사람 앞에 픽업 나온 직업 상담사 ‘캐리’가 나타나고, 그녀의 도움을 받아 낯선 미국 환경에 적응해 나간다. 그러던 어느 날 ‘마메르’는 케냐의 난민촌에서 온 한 통의 편지를 받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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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노어 릭비: 그남자 그여자
- 드라마 <힐러>와 영화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올드보이><봄날은 간다>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폭넓은 연기력을 펼친 명품 배우 유지태와 <해무><코리아> 등에서 타고난 연기력을 입증한 충무로 대표 여배우 한예리가 올 봄, <엘리노어 릭비: 그남자 그여자>의 예고편 더빙 현장에서 그 남자, 그 여자로 만났다. 영화 <엘리노어 릭비: 그남자 그여자>는 같은 시간, 하지만 다른 기억을 가진 두 남녀의 가슴 시린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이번 예고편 더빙에는 특유의 중저음 보이스와 안정적인 발성이 매력적인 배우 유지태와 부드럽고 나긋나긋한 목소리가 매력적인 한예리가 함께해 더욱 가슴 설레는 예고편을 완성했다. 이 날, 단 하루만큼은 그 남자와 그 여자로 분한 유지태와 한예리는 영화에 깊게 몰입한 채 완벽한 내레이션을 선보였다. ‘그 남자’로 분한 유지태는 대사 하나 하나에 차분하고도 깊이 있는 감정선을 유지하며 흠 잡을 데 없는 내레이션 실력으로 주위를 놀라게 했다. 특히 유지태 특유의 감성 보이스는 더빙 현장의 여심마저 사로잡았다는 후문. 내레이션에 참여한 유지태는 “남녀가 각각 느끼는 사랑에 대해 어떻게 표현했을지 굉장히 궁금하다. 각자 아름답게 기억하는 사랑을 영화관에서 같이 공감해 보셨으면 좋겠다.”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한편, 한예리는 극중 릭비의 마음에 공감하며 때로는 애잔하게, 때로는 담담하게 내레이션을 소화해 눈길을 모았다. 특히 한 인터뷰에서 영화 <헬프> 속 제시카 차스테인처럼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해보고 싶다고 밝힌 바 있는 한예리는 이번 작품을 통해 제시카 차스테인과 색다른 인연으로 만날 수 있게 되어 더욱 의미가 남달랐다. 이에 뛰어난 집중력으로 더빙에 참여한 한예리는 “영화를 보시면 누구나 공감하고 두 남녀의 이야기에 푹 빠질 수 있을 것 같다. 올 해 가장 특별하고 가장 따뜻한 감성 멜로가 기대된다.”며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 이렇듯 충무로 명품 배우 유지태와 충무로를 대표하는 여배우 한예리의 훈훈한 목소리 케미를 확인할 수 있는 더빙 예고편에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두 배우가 강력 추천한 올 봄, 가장 특별한 감성 멜로 <엘리노어 릭비: 그남자 그여자>에 관객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올 봄, 같은 시간, 다른 기억을 가진 두 남녀의 가슴 시린 사랑을 전할 감성 멜로 <엘리노어 릭비: 그남자 그여자>는 오는 4월 9일 개봉한다. ABOUT MOVIE1. 제목: 엘리노어 릭비: 그남자 그여자 (The Disappearance of Eleanor Rigby: Them)2. 감독: 네드 벤슨3. 출연: 제임스 맥어보이, 제시카 차스테인, 이자벨 위페르, 윌리엄 허트4. 수입: ㈜드림웨스트픽쳐스5. 배급: ㈜이수 C&E6. 개봉: 2015년 4월 9일7. 러닝타임: 122분8. 관람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Ø Synopsis 내 심장은 하나뿐이야, 그러니까 날 떠나지 마… 뜨겁게 사랑했던 코너(제임스 맥어보이)와 릭비(제시카 차스테인) 하지만 어느 날, 예고없이 릭비가 사라져버리고 릭비 없이 단 하루도 살 수 없는 코너는 그녀를 찾아다니는데… 함께라는 것만으로도 가슴 벅찼던 그 때로 돌아갈 수 있을까?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인한 마음의 상처를 감당하지 못한 릭비. 코너를 떠나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 하지만 벗어나려 할수록 그가 그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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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노어 릭비: 그남자 그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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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대신해 孝를 팝니다 약장수
- 신용불량으로 제대로 된 직업을 구하지 못해 친구의 소개로 홍보관에 취직하게 되는 ‘일범’(김인권)의 모습으로 시작, 곧고 정직한 삶을 살던 가장이었지만 아픈 딸과 생활고로 인해 약장수가 될 수 밖에 없었던 남자의 인생을 가감 없이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예고편의 처음과 중간, 마지막에 웃는 듯, 우는 듯한 표정으로 여장을 한 채 홍보관에 찾아온 어머니들과 함께 춤을 추는 김인권의 표정 연기는 웃으면서 울고 있는 삐에로 혹은 슬픈 코미디 배우 채플린의 모습을 연상케 하며 보는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한다. 여기에 ‘아버지가 되기 위해 아들을 연기한다. 자식보다 살가우니 알면서도 속아준다’는 카피가 더해져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홍보관에 대해, 나아가 현 세태 속 우리네 가족의 모습과 부모 혹은 자식으로서 살아간다는 것은 과연 무엇인지 생각하게 만든다. 더불어 돈 앞에 무자비한 악역 ‘철중’(박철민)과 감정적으로 대치하면서 스토리적 궁금증을 유발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2015년 관객이 경험하고 관객이 만들어낸, 다큐멘터리보다 더 사실적인 휴먼 드라마 <약장수>는 오는 4월 23일 개봉하여 孝를 바라보는 뜨거운 시선과 현대 사회를 비추는 서늘한 질문을 던질 예정이다. [메인 예고편 최초 공개 바로 가기] 제 목 : 약장수 감 독 : 조치언 주 연 : 김인권 / 박철민 / 이주실 제공배급 : ㈜대명문화공장 공동제공 : 캐피탈원㈜ / ㈜컨텐츠온미디어 공동배급 : ㈜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 제 작 : ㈜26컴퍼니 개 봉 : 2015년 4월 23일 <시놉시스> “세상 어떤 자식이 매일 엄마한테 노래 불러주고 재롱 떨어줘?” 대리운전, 일용직 등을 전전하던 일범에게 신용불량자라는 딱지는 번번이 그의 발목을 잡는 족쇄다. 아픈 딸의 치료비를 위해 어머니들에게 각종 건강식품과 생활용품을 파는 홍보관 ‘떴다방’에 취직한 일범은 자신의 처지가 한심하다. 그런 그에게 홍보관 점장 철중은 “우리가 자식보다 낫다”며 당장 처자식 먹여 살리려면 목숨 걸고 팔라 한다. 그의 말처럼 오히려 즐거워하는 어머니들을 보며 일범 역시 보람을 느끼기 시작하고 그러던 중, 자랑스런 검사 아들을 뒀지만 자식에게 짐이 되기 싫어서 홀로 외로이 노년을 보내던 옥님이 홍보관을 찾아와 일범을 만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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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아리아
- 2014년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과 2014년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어 참신하고 혁신적인 작품으로 세계 영화인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던 아시아 아르젠토 감독의 신작 <아리아>는 사랑 받고 싶은 아홉 살 소녀 아리아의 지독한 성장통을 과감하고 스타일리시하게 그려낸 이탈리아 뉴 웨이브 영화이다. 이탈리아의 호러 거장 다리오 아르젠토의 딸이자 <트리플 엑스>, <미스트리스> 등에서 활발하게 배우로 활동 중인 아시아 아르젠토 감독의 세 번째 연출작인 <아리아>는 화려하고 과감한 색감과 강렬한 미장센, 이국적인 분위기로 중무장한 채 독특한 매력을 뽐낸다. 특히 어디에도 속하지 못한 채 부유하는 소녀 ‘아리아’의 내면과 섬세한 감성을 눈을 사로잡는 비주얼로 표현해낸 아시아 아르젠토 감독의 연출력은 국내 영화팬들에게는 낯설지만 새로운 이탈리아 뉴 웨이브 영화의 매력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그녀의 독창적인 작품 세계와 신선함을 선보일 예정. 개봉 확정과 동시에 공개된 세 장의 스틸 역시 개성 넘치는 스타일과 영화의 이국적인 분위기가 묻어나는데, 먼저 엄마(샤를로뜨 갱스부르)의 품에 안긴 채 눈을 감고 있는 아리아(지울리아 살레르노)의 강렬한 스틸은 미켈란 젤로의 ‘피에타’를 연상시키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또한 퇴폐적인 아름다움을 뽐내는 샤를로뜨 갱스부르의 스틸과 거울에 반사된 자신의 얼굴을 바라보고 있는 아리아의 얼굴은 우리가 으레 알고 있는 평범한 엄마와 아홉 살 소녀의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느낌을 주어 <아리아>가 기존의 영화와는 무언가 다른 ‘특별한 점’을 갖고 있음을 보여준다. 신선한 무언가를 기다려왔던 영화 팬들에게 새로운 자극이 되어줄 강렬하고 파격적인 영화 <아리아>는 오는 4월 국내 개봉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INFORMATION 제목_ 아리아 원제_ INCOMPRESA 감독_ 아시아 아르젠토 출연_ 지울리아 살레르노, 샤를로뜨 갱스부르, 가브리엘 가코 러닝타임_ 103분 수입/배급_ ㈜엣나인필름 개봉_ 2015년 4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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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아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