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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의자X
    미스터리의 살아있는 전설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 ‘용의자X의 헌신’을 원작으로 한 영화 <용의자X>가 오는 10월 18일 개봉을 앞두고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은 가운데, 천재 수학자 ‘석고’의 대비되는 감정을 담아낸 티저 포스터 2종을 전격 공개해 더욱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용의자X>의 티저 포스터 2종은 천재 수학자 ‘석고’를 연기한 배우 류승범의 임팩트 있는 감정 연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첫 번째 포스터는 정면을 가만히 응시하고 있는 류승범의 클로즈업 된 얼굴이 깊은 인상을 남긴다. 무언가를 결심한 듯 보이기도 하고, 모든 것을 포기한 것처럼 보이기도 하는 류승범의 모습은 “천재 수학자의 완벽한 알리바이가 시작된다”라는 강렬한 카피와 맞물리며 이제부터 본격적인 사건이 시작됨을 예고하는 듯하다. 또한 두 번째 포스터는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무심해 보이는 표정과는 반대로 울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분노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는 류승범의 옆 얼굴이 눈길을 끈다. 목에 핏줄이 섰을 만큼의 격양된 감정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는 류승범의 모습은 특히 “그녀가... 사람을 죽였습니다"라는 카피가 더해져 극중 ‘석고’가 처해 있는 상황을 궁금케 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남몰래 사랑하는 여자가 저지른 살인사건 앞에서 그녀를 위해 완벽한 알리바이를 설계하는 ‘석고’의 대비되는 감정을 담아낸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더욱 류승범의 연기와 영화의 스토리를 기대케 하는 <용의자X>는 올 가을, 미스터리의 완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티저 포스터 2종을 공개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용의자X>는 최고의 명품 연기력, 탄탄한 스토리, 정교한 연출, 내공 있는 제작진이 뭉친 2012년 대한민국 ‘미스터리의 완성’으로 불리며, 10월 18일 개봉과 동시에 전국 극장가에 <용의자X> 열풍을 몰고 올 것이다. 영 화 정 보 제 목 용의자 X (Perfect Number) 원 작 히가시노 게이고 ‘용의자X의 헌신’ 제 작 K& Entertainment 공 동 제 작 CJ 엔터테인먼트 제 공/배 급 CJ 엔터테인먼트 감 독 방은진 주 연 류승범, 이요원, 조진웅 장 르 미스터리 개 봉 2012년 10월 18일 홈 페 이 지 http://www.who_x2012.co.kr 트 위 터 http://twitter.com/who_x2012
    • 연 예
    • 영화
    2012-09-09
  • 컨빅션
    <밀리언 달러 베이비>의 ‘힐러리 스웽크’ 주연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깊이 있는 감동실화 <컨빅션> (수입: ㈜영화사아이비젼 / 배급: ㈜시너지하우스 )이 오는 10월, 개봉을 앞두고 보기만해도 가슴 벅차 오르는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빠의 무죄를 밝히기 위한 18년간의 기적! 가족의 사랑이기에 가능했던 두 남매의 기적 같은 감동실화가 스크린에 펼쳐진다! 올 가을, 믿을 수 없는 기적의 감동실화가 찾아온다. 영화 <컨빅션>은 가족의 사랑과 희생이 만들어 낸 18년간의 기적 같은 실화를 다루고 있다. 과거의 암울했던 기억을 드러내지 않기 위해 겉으로는 강한 척 하는 남자 ‘케니’, 그리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싶었던 여동생 ‘베티 앤’. 어린 시절부터 가난과 학대 속에 부모의 보살핌조차 과분했던 그들의 어린 시절. 따로 입양을 가야 한다는 말에 오빠 ‘케니’는 어린 동생 ‘베티 앤’을 업고 도망치기까지 한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 ‘베티 앤’은 결혼 할 남자가 생기고 ‘케니’는 딸을 낳아 평범한 삶을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평온한 동네에 살인사건이 벌어지고,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케니’가 지목된다. 결정적인 증거를 찾지 못해 풀려난 ‘케니’. 하지만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후 2년만에 ‘케니’는 다시 살인 사건의 진범으로 기소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진다. ‘베티 앤’은 오빠의 무죄를 의심하지 않지만 ‘케니’의 주변인물들 모두 ‘케니’가 진범이라는 불리한 증언을 쏟아내고 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혈액형이 ‘케니’의 혈액형과 일치한다는 결정적인 이유로 ‘케니’는 무기징역을 선고 받고 교도소에 수감된다. 남들처럼 평범하게만 살기 원했던 두 남매의 삶에 예상치 못한 엄청난 시련 앞에 그 누구도 변호를 자청하지 않고 변호사를 고용할 금전적인 여유도 없는 ‘베티 앤’은 오빠를 구해내야 한다는 신념 하나만으로 무작정 변호사가 되기 위해 공부를 시작한다. 오빠의 무죄를 누구보다 믿는 그녀이기에 그녀의 선택은 무모하다기보다는 최선의 결정이었던 것. 이제 가족이라는 사랑의 힘만이 가능하게 했던 18년간의 기적이 시작된다! 보기만 해도 가슴 벅차 오르는 포스터 공개! 가족이라는 이름의 사랑과 희생이 만들어낸 기적의 감동실화 <컨빅션>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넓고 잔잔한 호수를 바라보며 서로를 의지한 남매의 평온한 모습이 눈길을 끄는데, 잔잔한 호수 앞 서로에게 어깨를 기댄 모습은 사랑과 믿음의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된다. 잔잔해 보이지만 그들 앞에 드넓게 펼쳐진 호수는 수 많은 어려움들을 함께 극복해온 남매의 지난 세월의 깊이가 느껴지고 가슴 벅차 오르는 느낌을 전달한다. “오빠의 무죄를 밝히기 위해 변호사가 된 그녀...”라는 카피는 18년 동안 벌어진 믿기 힘든 스토리와 실화이기에 더욱 깊이 있는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을 던지며 관객들의 시선을 한 곳에 모으기에 충분해 보인다. 지금, 당신의 인생을 뒤바꿀만한 기적적인 이야기가 시작된다! 두 남매의 기적적인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예고편 전격 공개! 피투성이가 된 살인사건 현장을 보여준 후 ‘케니’를 살인사건의 진범으로 지목하며 시작되는 <컨빅션>의 예고편은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음’이란 문구가 처음부터 눈에 강하게 각인되며, 18년간의 기적적인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억울한 교도소 생활을 하며 점점 지쳐가는 오빠 ‘케니’를 보며 동생 ‘베티 앤’은 결국 자신이 변호사가 되기로 결심하고, 긴 시간 포기하지 않는 희생과 용기로 난관들을 이겨낸 ‘베티 앤’은 DNA검사로 인한 ‘무죄 판결 프로젝트’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본격적으로 사건 당시 증거를 찾기 위해 노력한다. 그녀가 포기했더라면 결코 밝혀질 수 없었던 진실, 가장 무겁고 견디기 힘든 순간에도 포기하지 않고 ‘베티 앤’은 진실을 밝히기 위해 노력한다. 오빠의 무죄를 밝히겠다는 일념 하나로 변호사가 된 ‘베티 앤’역을 맡은 ‘힐러리 스웽크’는 영화 <소년은 울지 않는다>와 <밀리언 달러 베이비>등을 통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2관왕에 빛나는 놀라운 연기력을 다시금 선보이며 ‘연기 잘하는 배우’의 연기란 바로 이런 것이라는 점을 확실히 보여준다. 또한 ‘조지 클루니’가 연출한 <컨페션>을 통해 ‘제 53회 베를린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는 ‘샘 록웰’ 역시, ‘케니’역을 맡아 억울한 누명을 쓰고 교도소에 수감된 무기징역수의 절망적인 감정을 완벽히 표현해 내며 극찬을 받은 바 있다. 가족이라는 이름의 사랑과 희생으로 세상의 왜곡된 정의에 당당히 맞선 한 평범한 여성의 18년간의 기 적 같은 스토리를 다룬 감동실화 <컨빅션>은 점점 인간과 세상에 대한 사랑의 순수성을 잃어가고 있는 현실 속에 진정한 사랑과 믿음, 그리고 용기에 대한 진실한 해답을 찾을 수 있는 작품으로 오는 10월, 국 내 관객들과 만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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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2012-09-09
  • 체인징 사이드 : 부부탐구생활
    만약 코미디 전문 감독이 여성이라면 바로 이런 영화를? 영화 <체인징 사이드 : 부부탐구생활>의 연출을 맡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여성감독 파스칼 포자두는 남성 위주의 코미디 코드가 가득한 헐리우드에서 독특한 자기만의 영화 스타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그녀는 영화 <체인징 사이드 : 부부탐구생활>를 통해 여성 감독 특유의 섬세하고 세련된 구성으로 현대 사회의 영원한 숙제인 남녀관계 특히, 부부관계에 대한 서로의 이해 못할 입장 차이를 폭로한다! 프랑스의 국민 배우 소피 마르소와 따뜻한 가족 코미디를 전문으로 출연한 대니 분, 앙트완 뒬레리, 롤랑 지로, 아니 뒤프레 등 개성강한 조연진이 탄탄한 코믹 연기로 신선한 웃음을 전달할 준비를 마쳤다! 영화 <체인징 사이드 : 부부탐구생활>(수입/배급: (주) 장엔터테인먼트 / 에이원엔터테인먼트)는 오는 9월 20일 여성 감독의 남편과 아내의 역할 바꾸기라는 발칙한 상상력을 현실로 만들어 준다! Information 제 목 : <체인징 사이드 : 부부탐구생활> 영 제 : De l'autre côté du lit, Changing Sides 장 르 : 로맨스, 코미디 국 가 : 프랑스 제작 연도 : 2008년 제 작 : 올리비에 델보스크 수입/배급 : (주) 장엔터테인먼트 / 에이원엔터테인먼트 상영 시간 : 93분 감 독 : 파스칼 포자두 Pascale Pouzadoux 등장 인물 : 아리안 역 Ariane Marciac – 소피 마르소 Sophie Marceau 휴고 역 Hugo Marciac - 대니 분 Dany Boon 모리스 역 Maurice – 앙트완 뒬레리 Antoine Dulery 아돌프 역 Adolphe Nicart – 롤랑 지로 Roland Giraud 리즈 역 Lise – 아니 뒤프레 Anny Duperey 등 급 : 15세 관람가 개 봉 : 2012년 9월20일 홈페이지 : http://en.unifrance.org/movie/29745/changing-sides [출처] [초대]서울애니메이션센터'2011최강애니전'11.30~12.4_서울애니시네마 (문화충전200%(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 |작성자 그해겨울 시놉시스 바쁜 업무에 일 밖에 모르는 남편 휴고(대니 분)는 전형적인 사업가 체질의 남자. 그의 아내 아리안(소피 마르소)은 낭만적이고 가정 생활에 충실한 현모양처지만 집안 일과 자신의 외판 일까지 소화하는 자신에게 남편 휴고가 “하루 종일 뭘 했냐?”고 질타를 하자 마침내 폭발하고 만다. 남편의 잘나가는 사업을 아내가 맡아보기로 하고, 집안 일과 아내의 보석 외판 일을 남편이 맡아 1년 동안 지내보기로 합의를 하며 부부 역할 변신에 서로 동의한다. 서로 완벽하게 입장을 바꾼 아리안과 휴고. 남편의 사업을 맡아 업무를 처리하면서 가족과 멀어지는 아리안과, 아이들을 얻었지만 아내의 고충을 이해하기 시작한 휴고. 좌충우돌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기 시작하지만 사업장에서 또 집안밖으로 여러 문제들이 발생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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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2012-09-06
  • 광해, 왕이 된 남자
    466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도가니>에서 섬뜩한 악역 연기의 진수를 선보이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장광이 <광해, 왕이 된 남자>(기획/제공/배급 CJ엔터테인먼트 | 제작 CJ엔터테인먼트, 리얼라이즈 픽쳐스 | 감독 추창민)에서 왕을 변화시키는 멘토 ‘조내관’으로 분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할 예정이다. <도가니> 섬뜩한 악역 벗고 부드러운 카리스마 발산! 충무로 명품배우 장광! 왕의 멘토 ‘조내관’으로 돌아왔다! <광해, 왕이 된 남자>는 조선 광해군 8년, 독살 위기에 놓인 왕 ‘광해’를 대신하여 왕 노릇을 하게 된 천민 ‘하선’이 왕의 대역을 맡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역사에서 사라진 15일간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 당대와 현대의 평가가 극과 극으로 나뉘는 왕 광해를 다룬 최초의 영화이자 실제 역사에 과감한 상상력을 더한 팩션 사극 <광해, 왕이 된 남자>에서 충무로를 대표하는 명품배우 장광이 왕을 변화시키는 멘토 ‘조내관’으로 분해 새로운 연기 변신을 펼칠 예정이다. 466만 명을 동원하며 사회적인 파장을 불러일으킨 화제작 <도가니>에서 교장 역할을 맡은 장광은 보는 이로 하여금 소름 돋는 악역 연기의 진수를 보여주며 관객들의 뇌리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매력적인 보이스를 지닌 전문 성우이기도 한 장광은 영화 <라이온 킹> <마루 밑 아리에티> 등에서 명품 목소리 연기로 다채로운 매력을 펼친 바 있다. 최근 영화 <26년>에서 ‘그 사람’ 역할을 맡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배우 장광이 <광해, 왕이 된 남자>에서는 전작에서 보여주었던 강렬한 모습을 벗고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허균과 더불어 하선의 정체에 대한 비밀을 알고 있는 유일한 인물이자 깊은 성품을 지닌 조내관 역으로 분해 따뜻함과 인간적인 면모를 지닌 캐릭터로 전작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변신을 보여주는 것. 특히 어디로 튈 지 모르는 하선의 궁 생활을 곁에서 지켜보며 조용히 돕는 것은 물론, 시간이 흐를수록 자신의 신념과 현실 사이에서 혼란을 느끼는 하선을 묵묵히 지키는 멘토 같은 존재인 조내관은 장광의 섬세하면서도 깊이 있는 연기로 완벽하게 표현되었다. 특히 진심으로 하선을 위하며 겉으로 드러나지 않지만 내면의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조내관의 모습은 장광의 탄탄한 연기력이 더해져 극에 몰입도를 더한다. 이에 장광은 “나쁜 교장 선생님에서 탈출해 정말 애정 있고, 의리 있는 내관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게 되었다. 전작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라며 캐릭터에 대한 자신감을 전한 바 있다. <도가니>에서 보여준 소름 끼치는 악역 캐릭터를 벗고 충직하면서도 진심을 지닌 조내관으로 돌아온 장광은 묵직한 존재감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보여줄 것이다. 조선시대 가장 드라마틱한 군주이자 비운의 왕 ‘광해’를 조명한 최초의 팩션 사극 <광해, 왕이 된 남자>는 왕이 될 수도, 되어서도 안 되는 천민이 왕이 되어가는 모습을 통한 카타르시스와 다양한 재미로 올 추석,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영 화 정 보 제 목 : 광해, 왕이 된 남자 감 독 : 추창민 주 연 : 이병헌, 류승룡, 한효주, 장광, 김인권, 심은경, 특별출연 김명곤 기획/제공/배급 : CJ엔터테인먼트 제 작 : CJ엔터테인먼트, 리얼라이즈 픽쳐스 개 봉 : 2012년 추석공식 블로그 : blog.naver.com/newking2012 공식 페이스북 : www.facebook.com/newking2012.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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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2012-09-04
  • 지상의 별처럼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과 가능성을 시사하며 삭막한 우리나라 교육 현실을 따뜻하게 치유할 교육 힐링 영화 <지상의 별처럼>(감독: 아미르 칸│수입: 쁘리야│제공·배급: ㈜AT9FILM)이 오는 8월 24일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언론/배급 시사회를 개최합니다. No.1 아닌 Only. 1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영화!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을 엉뚱 초딩과 판타스틱한 쌤이 온다! . 오는 9월 6일 개봉 예정인 <지상의 별처럼>은 미술의 천재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지만 남모를 장애를 가지고 있는 8살 꼬마 이샨과 그의 숨겨진 재능을 발견하고 세상과 당당하게 마주 서게 만드는 열혈 선생님 '니쿰브’가 펼치는 감동의 성장 힐링 영화입니다. 특히, 인도의 국민 배우이자 발리우드 최고의 흥행배우인 <세 얼간이>의 주인공 ‘아미르 칸’이 직접 제작, 주연, 감독의 역할까지 완벽하게 해내며 다재 다능한 영화인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지상의 별처럼>은 본국 인도에서 그 해 큰 흥행 성적을 올렸으며 인도 영화제의 감독상, 남우주연상을 휩쓸었을 뿐 아니라, “훌륭한 연기와 완벽한 연출에 찬사를 보낸다! (Hollywood Report)”라는 평을 받아 대중성과 작품성 모두 인정을 받았습니다. 또한, 훌륭한 영상미와 감동적인 스토리의 작품을 선정하는데 정평이 난 월트 디즈니의 마음마저 매료시킨 <지상의 별처럼>은 당시 월트 디즈니에서 수입한 최초의 인도 영화로서 수많은 화제를 모았습니다. . 국내에서는 이미 개봉 전부터 2012 인도영화제와 제14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를 통해 소개되어, 전석 매진이라는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현재, 네이버 9.4, 다음 9.7 (8/17일 기준)등 9월 개봉 예정작 중 가장 높은 평점을 유지하며 높은 관심과 기대 속에 개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아이들은 특별하다”는 메시지와 함께, 아이들이 가진 무한 빛깔의 가능성을 이야기 SYNOPSIS 하늘의 별보다 더 빛나는 “지상의 별처럼” 세상의 모든 아이들은 특별하다! 인도의 작은 마을, 여덟 살 귀여운 꼬마 이샨은 학교에서 가르치는 수업에는 도무지 관심이 없다.이샨의 눈에 비친 세상은 너무도 흥미롭고 신기한 것들뿐이다. 평범한 웅덩이 속 작은 물고기와 예쁜 색깔의 돌, 나뭇가지들도 이샨의 손을 거치면 특별한 상상력으로 재창조된다. 글자들이 춤을 추기도 하고, 숫자들이 서로 만나 3곱하기 9는 3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언제나 혼자만의 세계에 빠져있는 이샨은 학교 친구들에게 따돌림 당하고, 선생님에게도 매일 꾸중만 듣는다. 아이의 미래를 위해 이샨의 부모님은 급기야 이샨을 엄격하고 강압적인 기숙학교로 보낸다. 처음으로 가족과 떨어져 지내게 된 이샨은 외로움과 자괴감 속에서 점점 자신의 빛을 잃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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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2012-08-21
  • 스텝업 4 레볼루션
    Synopsis 마이애미 한가운데, 댄스 그룹 ‘MOB’이 떴다! 태양이 작렬하는 마이애미의 중심가, 오션 드라이브에 의문의 댄스 그룹 ‘MOB’이 나타났다. 그들이 차에서 내려 걸어가는 순간, 음악소리와 함께 이곳 저곳에서 댄서들이 하나 둘씩 모이기 시작한다. 도시를 장악하며 시작된 댄스는 어느덧 도로와 빌딩들을 대형 무대로 만들고, 비비드 컬러의 화려한 차들은 하나의 소품이 된다. 지나가던 수많은 시민들은 상상을 초월하는 댄스 퍼포먼스의 광경에 환호성을 지르고, 이 장면을 놓칠세라 자신들의 카메라에 담기 시작한다. 짧지만 스펙터클했던 군무가 끝나고 순식간에 사라진 그들은 이내 각종 온라인과 방송들을 통해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과연 ‘MOB’은 누구이며, 왜 춤을 추는가? 꿈과 사랑을 위한 가장 빛나는 순간을 만끽하라! ‘MOB’의 리더 션은 유튜브 댄스 배틀에서 천만 조회수를 돌파해 십만 달러의 상금을 받는 것이 목표이다. 반면, 거대 호텔 사장의 외동딸인 에밀리는 후계자가 되길 바라는 아버지의 뜻과는 달리 정식 무용단의 프로댄서가 되는 것이 꿈이다. 에밀리는 호텔 클럽에서 완벽한 댄스를 선보이는 션을 만나고, 서로 사랑에 빠진다. 또한 션은 오디션을 앞두고 걱정하는 에밀리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기 위해 그들의 아지트에 초대하고, 그녀는 넘치는 열정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MOB’에 합류하게 된다. 우리만의 방식으로 세상을 향해 외친다! 어느 날, 션이 살고 있는 동네가 에밀리 아버지의 호텔 리조트 개발계획으로 인해 강제 철거된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그는 ‘MOB’의 멤버들을 하나로 모으기 시작한다. 에밀리는 어쩔 수 없이 신분을 숨긴 채, 오히려 자유와 희망의 메시지를 춤에 담아 대항하자고 제안한다. 모두들 고향인 마이애미를 지키기 위해 기존과는 차원이 다른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그들의 목소리는 사회 곳곳으로 전파되기에 이른다. 하지만 에밀리의 정체를 알게된 멤버들은 배신감을 느끼고, 더 큰 오해로 인해 그룹마저 해체될 위기에 놓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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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2012-08-21
  • 링컨: 뱀파이어 헌터’ 주역 내한
    <모던타임즈>할리우드 3D 액션 블록버스터 ‘링컨: 뱀파이어 헌터’(수입·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의 주역들이 한국을 찾았다.‘링컨: 뱀파이어 헌터’는 미국 대통령 아브라함 링컨이 뱀파이어 헌터라는 설정을 다룬 작품으로 팀 버튼이 제작하고 ‘원티드’의 티무르 베크맘베토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16일 오후 12시 30분 서울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열린 내한 기자회견에는 감독과 함께 주연 남자 배우 벤자민 워커, 주연여자배우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테드가 참석했다.“3년 전 팀 버튼으로부터 원작 소설을 소개 받았다”는 티무르 베크맘베토브 감독은 “어릴 적부터 절체절명의 순간에 위기를 극복하는 액션 장면을 즐겨 상상했다. 영화에서도 링컨 대통령이 도끼를 휘두르며 뱀파이어를 사냥한다는 설정이 나를 굉장히 흥분시켰다”고 밝혔다.링컨 역을 맡은 벤자민 워커는 “대통령이 어떤 이유로 지도자로 뽑혔을지 생각하며 연기하는 건 재밌는 일”이라며 “링컨은 미국에서도 영웅으로 추앙받는 대통령이라 액션 히어로로 표현하는 것도 어렵지 않았다”고 전했다.링컨의 아내 메리 토드 링컨을 연기한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테드는 “나만 액션 신이 없어서 안도감을 느꼈지만 촬영장에서 다른 배우들이 액션을 하는 걸 보니 질투심이 생기기도 했다. 다행히 짧은 신이지만 액션을 할 수 있어서 위로를 얻었다”고 말했다. 한편 벤자민 워커는 “대학생시절 여자친구가 한국인이었다”며 “한국은 나이 많은 사람이나 전문가에 대한 존경심이 가장 관심 가고 좋은 점이라고 생각한다”고 한국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티무르 베크맘베토브 감독은 “몇 달 전 영화 ‘마이웨이’를 봤다. 한국의 역사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다”며 “우리 영화도 ‘마이웨이’처럼 다른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작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링컨: 뱀파이어 헌터’는 오는 30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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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2012-08-17
  • 신영균예술문화재단, 2012년도 하반기 예술인 자녀 17명에게 장학증서 전달
    재단법인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사장 안성기)은 8월13일 하오 3시 명보아트홀(구 명보극장) 하람홀에서 예술인 자녀 17명에게 장학금 전달 및 장학증서 수여식을 갖는다. 이날 수혜 대상자는 영화인총연합회 및 영화단체연대회의의 회원단체와 한국연극협회 등 18개 예술단체로부터 추천 받은 예술인 자녀 임소혜(세종대 영화예술학과 4학년), 이일민(한양대 연극영화학과 1학년), 전예진(명지대 영화뮤지컬학부 1학년), 이재성(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 3학년) 등 대학생 14명과 최승현(대화고교 1학년), 장미선(선일e비즈니스고교 2학년), 이민정(계원예고 1학년)등 고교생 3명 등 17명에게 4천5백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이들 장학생 중 임소혜 영화전공 학생은 영화감독 임원식 씨의 손녀로 아버지 임종호 씨도 감독 으로 활동하고 있다.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은 매년 두 차례 상하반기로 나누어 10년 이상 영화와 연극계에서 활동하며 예술발전과 예술인 화합에 공로가 뚜렷한 예술인의 자녀 가운데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 부모의 예능을 물려받아 연극.영화예술을 전공하는 학생 등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한다. 또한 연말에는 영상작가전문교육원(한국시나리오작가협회 부설)의 성적이 우수한 예비 시나리오 작가 5명에게도 별도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안성기 이사장, 영화 및 연극단체 대표들과 수혜 장학생의 예술인 가족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 연 예
    • 영화
    2012-08-14
  • 링컨: 뱀파이어 헌터-티저 동영상
    제 목 : 링컨: 뱀파이어 헌터 원 제 : Abraham Lincoln: Vampire Hunter 감 독 : 티무르 베크맘베토브 <원티드> 제 작 : 팀 버튼 출 연 : 벤자민 워커, 도미닉 쿠퍼, 루퍼스 스웰,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 장 르 : 스타일리쉬 액션 블록버스터 수입/배급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홈페이지 : http://www.vampirehunter3d.co.kr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vampirehunter3d.kr 개 봉 : 2012년 8월 30일
    • 연 예
    • 영화
    2012-08-14
  • 애니멀 킹덤
    세상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넓고 위험한 곳이었다! 이제 이 동물의 왕국에서 나는 생존해야 한다! 엄마가 약물남용으로 세상을 떠나자 열일곱 소년 조쉬 J 코디(제임스 프레체빌 분)는 멜버른에 살고 있는 할머니 스머프(재키 위버 분)의 집으로 옮겨와 생활하게 된다. 함께 생활하게 된 할머니와 삼촌들은 불법 약물 판매와 절도 등 범죄를 업으로 하는 범죄 가족이었다. 이 집단에서 살아남기 위해 J는 그들의 말을 들으며 함께 범죄에 동참한다. 형사 네이던 (가이 피어스 분)은 J를 경찰의 보호 아래 두려고 하지만 부패 경찰, 잇속만 챙기는 변호사들 사이에서의 상황도 어렵기만 하다. 가족과 경찰의 갈등이 고조되고 조쉬는 서로 물고 뜯기는 동물의 왕국과도 같은 이곳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누구의 도움도 없이 혼자서 살아남아야 한다는 결론을 내린다. 결국 J는 생존을 위해 자신의 자리를 찾아 사투를 벌인다. 클럽001Seekers and Harold>Director 감독, 각본_데이빗 미코드 시드니에서 태어난 데이빗 미코드 감독은 멜버른 대학에서 예술을 공부하던 중 영화에 관심을 가지고 영화학교에 입학했다. 그 후 2003년부터 2006년 사이 “인사이드 필름 매거진”이라는 영화 잡지의 편집장을 역임했다. 그는 2006년 단편 영화로 감독 데뷔를 한 그는 이후 다양한 작품들의 연출을 맡아 역량을 펼쳐나갔다. 2007년 <크로스보우>로 호주 단편 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하고 이듬해 <네덜란드 난쟁이>로 호주 단편영화상을 거머쥐며 호주 영화계를 이끌어 나갈 라이징 감독이 되었다. 또, 나탈리 포트만 주연의 <히셔>에서 공동 각본을 맡으며 다방면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갔다. 특히 멜버른을 배경으로 촬영한 <애니멀 킹덤>으로 그는 제 26회 선댄스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하며 찬사를 받아 호주 영화계의 차세대 리더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Filmography(감독/ 각본) 히셔, 2010(각본) 애니멀 킹덤, 2009 네덜란드 난쟁이, 2008 아이 러브 사라 제인, 2008 스파이더, 2007 크로스보우, 2007
    • 연 예
    • 영화
    201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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