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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가수 아무로 나미에, 세계 최초의 구글 크롬 이용 뮤직 비디오 ‘애니씽’ 발표…6월10일 발매될 11번째 앨범 ‘-genic’ 수록곡
    일본 가수 아무로 나미에(Namie Amuro)와 에이벡스뮤직 크리에이티브(Avex Music Creative Inc.) 산하 레이블인 다이멘션 포인트(Dimension Point)가 오늘 세계 최초의 구글 크롬(Google Chrome) 뮤직비디오를 발표했다. 뮤직 비디오 곡은 ‘애니씽’(Anything)으로 2015년 6월10일(일본 현지 시간) 발매 예정인 아무로 나미에의 11번째 앨범 ‘-genic’의 수록곡이다. 뮤직 비디오는 구글 크롬 익스텐션(Google Chrome Extensions)을 활용해 시청자가 간편하게 확장판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구글 크롬 버전은 일반 버전에서 풀리지 않은 미스터리를 해결하며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윈도우와 탭을 이용해 동영상에 실린 음악을 들려준다. 아무로 나미에는 “이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모두가 즐겨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http://anything.namieamur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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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05
  • 서경석 ‘스물아홉 마흔둘’ 출간 기념 사인회 성황
    지난 달 30일(토) 교보문고 강남점과 광화문점에서 열린 방송인 서경석 에세이 ‘스물아홉 마흔둘’ (에듀윌출판사)의 출간 기념 사인회가 성황리에 진행됐다.오후 2시 강남점에서 그리고, 오후 5시 광화문점에서 진행된 출간 기념 사인회에는 엄마, 아빠의 손을 잡고 온 초등학생부터 대학생, 주부, 직장인 등 다양한 연령대의 팬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서경석은 출간 기념 사인회에 온 이들에게 친필 사인과 기념 촬영을 하며 고마움을 전했고, 일부 독자들은 직접 준비한 선물과 정성스럽게 쓴 편지 등을 전하며 출간을 축하하고, 서경석을 응원했다.‘스물아홉 마흔둘’은 서경석이 마흔둘의 나이에 군대 체험 예능 MBC ‘진짜사나이’에 출연해 스무 살의 어린 친구들과 군대생활을 하며, 스물아홉 군대에 입대했을 때에는 알지 못했던 깨달음들에 대한 이야기를 잔잔한 감동으로 담아낸 에세이다.그가 풀어낸 에피소드들은 우리와는 다른 경험이지만 그 고민과 성장의 결은 우리와 꼭 닮아 있어 위안을 준다.일상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사람을 좋아하면서 삶의 긍정적 의미를 발견해 내는 서경석의 에세이는 방송인 김제동의 말처럼 삶의 또 다른 맛을 느끼게 한다.방송인 서경석은 서울대 불문과에 재학 중이던 1993년 MBC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해 ‘엘리트 개그맨’으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2013년 3월 마흔둘의 나이에 MBC ‘진짜사나이’에 출연해 21개월 간 원년 멤버로 시청자들과 만나며 지난해 말 만기 전역했다.한편, 6월 6일(토)에는 오후 4시부터 교보문고 영등포점에서 ‘스물아홉 마흔둘’ 출간 기념 사인회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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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02
  • ‘1대100’ 최후의 1인 아쉽게 놓친 뮤지컬 배우 김소현, 지적인 매력 유감없이 드러내며 브레인 입증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1대100’에 출연, 부부만의 연애와 결혼생활의 에피소드를 공개함은 물론 100인 중 단 한 명만을 남겨두는 단계까지 진출하는 실력으로 놀라움을 자아내며 각종언론의 관심을 받고 있다.그 동안 작품 속 귀여운 이미지와 발랄한 여주인공의 모습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김소현은 방송을 통해 문제를 풀어감에 있어 신중함과 집중하는 모습으로 지적인 매력을 유감없이 드러냈다.김소현은 “방송에 출연을 하다 보니 학벌 비하와 사실과 다른 아이 사교육에 대한 소문들이 생겨나 상처가 된다”며 “1대100 방송 출연을 결정까지 더 많이 심사숙고 했었던 만큼, 꼭 성공해 좋은 곳에 쓰고 싶었다. 상금을 받으면 무엇을 할지 남편과 구체적인 논의까지 했는데, 마지막 문제를 풀지 못해 매우 아쉽다”고 소감을 밝혔다.26일 방송된 KBS2 TV ‘1대100’은 지난주에 이어 부부특집으로 꾸며졌다. 50쌍의 부부와 대결을 펼치기 위해 출연한 대표 브레인 부부 김소현-손준호는 1단계 악기관련, 2단계 동요관련 퀴즈를 가볍게 맞혔으며, 3단계 교통용어관련 문제에서 고비를 맞이했으나 노련하게 넘겼다.긴장 속에서도 유머감각을 잃지 않으며 문제를 풀어나간 김소현-손준호 부부는 초반 공약을 내걸었던 7단계까지 도달, 뮤지컬 ‘맨오브라만차’의 넘버를 불러 환호를 받기도 했다. 이후 9단계 ‘최후의 1인’을 눈앞에 두고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물고기를 맞히는 문제에서 정답 ‘눈물놀래기’를 틀려 아쉽게 ‘최후의 1인’에는 오르지 못했다.앞서 서울대 성악과 출신인 김소현의 의사 아버지와 오페라 가수 어머니, 여동생과 남동생까지 모두 서울대 출신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가 된 바 있다. 실제 김소현은 해외 공연 스태프들과의 의사소통에 있어서도 완벽한 영어를 구사 하는 것은 물론 작품 별로 배경 되는 한국사와 세계사 등에 대한 세밀한 분석과 이해를 놓치지 않는 꾸준히 노력할 줄 아는 배우로 정평이 나있다.2001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을 통해 데뷔한 이래 김소현은 ‘마리 앙투아네트’, ‘엘리자벳’, ‘지킬앤하이드’ 외 셀 수 없는 작품에서 여주인공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대학교의 교수이자 꼬마 천재의 주안이의 현명한 엄마의 역할, 사랑스러운 아내의 모습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기에 많은 여성들의 롤모델로 자리잡아가고 있다.김소현은 오는 7월 개막,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뮤지컬 <명성황후>에서 주역으로 캐스팅되어 조선의 마지막 국모 ‘명성황후’의 파란만장한 삶을 그려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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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28
  • 26일 위촉식 갖고 송종국 해설가 홍보대사 위촉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인 송종국 축구 해설가가 경기도정 알리기에 나선다.도는 26일 오전 10시 남경필 도지사 집무실에서 위촉식을 갖고 송종국 해설가를 경기도 홍보대사로 임명했다.홍보대사 위촉에 따라 송 해설가는 오는 11월 5~8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5 지페어 코리아(G-FAIR KOREA)’ 홍보를 시작으로 2년간 복지, 문화, 체육 등 도정 전반에 대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도 관계자는 “올해 지페어에 스포츠용품관이 처음 설치돼 국내 스포츠 관련 유망 중소기업 120개사(150부스)가 참가한다”며 “스포츠 스타인 송종국 해설가가 스포츠 분야 중소기업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송 해설가는 2015 지페어 매체광고, 홍보물 모델로 활동하며, 행사기간 중에는 킨텍스 현장에서 팬 사인회도 진행할 예정이다.송 해설가는 “뛰어난 품질을 갖춘 국내 중소기업 제품 홍보에 도움이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경기도의 좋은 정책을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도는 유명 연예인 위주의 홍보대사 운영에서 벗어나 사업이나 행사 취지에 걸맞은 도민이나 경기도를 빛낸 인물을 분야별로 선정해 홍보대사로 위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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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26
  • 엘리펀트 송
    2014년 토론토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2015년 캐나다 스크린 어워드 최고 각색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작품성을 입증한 <엘리펀트 송>이 주연 배우 자비에 돌란과 브루스 그린우드의 환상적인 연기 호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주인공이 진실과 거짓을 사이에 두고 펼치는 한 판의 체스게임 같은 미스터리 드라마 <엘리펀트 송>은 각자의 영역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또렷하게 그려온 두 배우 자비에 돌란, 브루스 그린우드가 만나 폭발적인 연기를 선보인다. <엘리펀트 송>의 시나리오를 읽자마자 “이 역은 내 역이다. 내가 맡아야 한다!”며 강력하게 출연 의사를 밝힌 자비에 돌란은, 실종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아무도 모르는 비밀을 감춘 주인공 ‘마이클’ 역을 맡아 섬뜩할 정도로 약삭빠르고 교묘하면서도 내면의 상처로 괴로워하는 소년의 모습을 드라마틱하게 묘사해냈다. 해외 유수 언론 매체들 역시 이를 증명하듯 “자비에 돌란의 연기는 스크린을 삼켜버렸다!”(The Playlist), “감독이 아닌 카메라 앵글 안에 서있는 돌란을 바라보는 일은 대단히 흥분되는 일이다.”(T’Cha Dunlevy) 등의 호평들을 남기며 배우로서 자비에 돌란의 역량에 대한 뜨거운 극찬을 전하고 있다. 한편, 캐나다 대표 연기파 배우 브루스 그린우드는 매번 새로운 역할에 대한 철저한 연구와 우아한 연기로 호평 받아왔다. 의 존 F. 케네디 역, <스타트렉 다크니스>에서의 파이크 함장 역으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치며 관객들의 뇌리에 깊게 박혀있던 그는, <엘리펀트 송>에서 실종된 동료 의사의 행방을 쫓으며 유일한 목격자인 ‘마이클’과 대립하는 ‘그린’ 박사 역을 맡아 원숙한 연기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치열하게 서로의 의중을 탐색하며 대립하던 두 주인공이 어느 순간 서로에게 마음을 열고 진실은 물론 상처까지 공유하게 되는 장면은, 충돌에서 타협으로 넘어가는 이들의 드라마틱한 케미를 입증하는 영화 속 최고의 장면으로 손꼽힌다. 묵직한 존재감으로 좌중을 압도하는 브루스 그린우드의 품격 있는 연기와 스크린 위에서 살아 숨쉬며 감정의 변화를 드라마틱하게 그려내는 자비에 돌란의 열연, 절제와 폭발의 균형을 보여주는 이들의 뜨거운 연기 시너지를 감상하는 것은 <엘리펀트 송>의 가장 주요한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자비에 돌란과 브루스 그린우드의 서로 다른 매력과 환상적인 연기 호흡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엘리펀트 송>은 시선은 물론 마음까지 잡아 끄는 섬세하고 매혹적인 미스터리로 오는 6월 11일 전국 관객들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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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2015-05-25
  • 비알티씨, 황정음 전속 모델 발탁
    배우 황정음이 비알티씨 전속모델로 발탁됐다.연예계 대표적인 피부미인 황정음이 더마테크놀러지 코스메틱 브랜드 BRTC의 새로운 뮤즈 선정되었다.BRTC 측은 “TV 드라마 등 다방면에서 왕성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황정음을 전속모델로 발탁했다”며 “평소 빛이 나는 광채 피부로 주목 받던 황정음의 이미지가 BRTC 브랜드가 한 발 더 나아가는데 디딤돌 역할이 되어 줄 것으로 판단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BRTC는 전문가의 심층적인 연구와 피부 과학의 이해를 바탕으로 탄생한 더마테크놀로지 코스메틱 브랜드로 독자적인 특허 성분을 기반으로 피부고민 별 맞춤 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BRTC의 전속 모델로 첫 지면 광고 촬영을 마친 황정음은 장시간 촬영에도 불구, 평소 모습과 마찬가지로 밝은 미소와 활발한 모습을 보이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진행했다.황정음의 새 광고는 5월 말부터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BRTC 페이스북 및 인스타를 통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한편, 황정음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킬미, 힐미’에서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한층 더 물오른 연기력으로 주목 받았으며, 현재 새로운 작품을 위해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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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21
  • 써드 퍼슨
    아카데미가 인정한 폴 해기스 감독과 리암 니슨의 만남으로 화제가 된 <써드 퍼슨>[감독: 폴 해기스 |출연: 리암 니슨, 밀라 쿠니스, 애드리안 브로디, 올리비아 와일드, 제임스 프랭코, 모란 아티아스|수입: ㈜에이블엔터테인먼트 |배급: ㈜프레인글로벌]이 리암 니슨의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리암 니슨, "<써드 퍼슨>의 시나리오를 보자마자 빠져들었다!” 폴 해기스 감독이 2년 6개월 동안 공들인 애정 넘치는 각본 보고 단번에 출연 결정! 2015년, 뉴욕, 로마, 파리, 당신이 만날 여섯 남녀의 특별한 이야기 <써드 퍼슨>이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캐스팅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리암 니슨이 본인의 주특기는 액션이 아닌 로맨스를 택하게 된 이유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전세계가 사랑하는 스토리텔러 폴 해기스 감독은 2년 6개월간 심혈을 기울인 <써드 퍼슨>의 시나리오를 완성하는 도중 <쓰리 데이즈>에서 리암 니슨을 만났다. 리암 니슨은 영화에서 카메오로 출연했는데 그의 그윽한 보이스와 외모에 이미 영화 속 마이클 역을 점 찍어 두었던 것. 시나리오를 보내자마자 리암 니슨도 바로 출연을 확정했으며 모든 배우 중 첫 번째 캐스팅 확정을 지었다. 리암 니슨은 <써드 퍼슨>의 출연 이유를 묻는 인터뷰에서 "<써드 퍼슨>의 시나리오를 보자마자 빠져들었다. 아주 아름다운 시나리오다"라고 밝혀 화제가 되었다. 이후 캐스팅은 순탄했다. 리암 니슨의 출연이 확정되자 올리비아 와일드, 애드리언 브로디, 밀라 쿠니스 등 마법처럼 배우들이 캐스팅 제의를 받아 들인 것. 폴 해기스 감독은 모두 리암 니슨의 덕택이라며 캐스팅 승낙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이후 프리미어 등의 공식성상에서 둘은 어깨를 감싸는 등 신뢰의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했다. 특히 리암 니슨은 "폴 해기스 감독은 우디 앨런, 닐 조단과 함께 감독과 각본을 모두 잘하는 감독이며 그를 신뢰한다"라고 전해 화제가 되었다. <써드 퍼슨>의 시나리오가 탄생된 배경에는 리암 니슨 말고도 톡톡한 공을 세운 배우가 한 명 더 있다. 바로 애드리안 브로디와 함께 로마의 사랑을 연기한 모란 아티아스가 그 주인공. 그녀 역시 <쓰리 데이즈>에 출연했었는데 감독과의 사담 중에 그녀의 이야기에 영감을 얻어 <써드 퍼슨>의 시나리오가 탄생하게 되었다. 모란 아티아스에게 영감을 얻은 시나리오 그리고 리암 니슨이 반한 시나리오로 화제가 되고 있는 <써드 퍼슨>은 오는 5월 말 극장에서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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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2015-05-12
  • 2015 한국 산업대상 시상식 개최
    - 김현욱 김진숙 아나운서의 사회로 25개 중견기업 및 특별공로상 시상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미래창조과학부, 중소기업청, KOTRA가 후원한 ‘2015 한국 산업 대상’ 시상식이 7일 서울 용산구 소월로 그랜드하얏트호텔 리젠시 홀에서 열렸다.이날 시상식은 김현욱, 샤인 미디어&스피치 김진숙 아나운서의 사회로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참여중인 기업대표 자녀 5명에게 장학금이 전달됐으며 경영혁신, 고객감동, 기술혁신 등 25개 기업에 대한 부문별 대상을 수여했다.또, 특별공로상으로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홍영표, 정수성, 이진복 의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2015 한국 산업대상은 국가경쟁력 강화 및 한국 산업발전에 이바지한 이들의 업적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개인이나 기업에 주는 상으로서 지난 1월부터 후보군 선정과 공모 절차를 거쳐 학계·산업계 등 전문가 15명이 2차례에 걸친 서류 및 최종 심의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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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08
  • 숙박앱 ‘야놀자’, ‘1억 관객 배우’ 오달수 모델로 TV광고 시작
    - ‘야놀자’, 최초 TV광고 공개… 1억 관객 동원 배우 오달수 전속 모델 계약 ㈜야놀자(www.yanolja.com, 대표 이수진)가 1억 관객 동원 배우 오달수를 전속 모델로 첫 TV광고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야놀자 1차 TV광고 ‘놀자의 등장’ 콘셉트는 코믹 사극 영화다. ‘조선 최고의 놀이선생’인 성현 ‘놀자’가 주인공이다. 오달수는 ‘놀자선생’으로 완벽히 변신하여, 세상 모든 놀이의 교훈을 담아낸 비서 ‘놀어’의 가르침을 전한다.지난 주 유투브, 애드픽 등에 공개됐던 티저(예고) 영상 두 편은 이미 조회 수 210만 건을 넘어섰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페이스북에서 오달수 주연의 신규 개봉작 ‘스승: 놀자’의 예고편으로 알려지며 빠른 속도로 공유됐다. 45만 명의 팬을 보유한 영화 소개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소개되기도 했다. 해당 게시물은 ‘오달수 나오는데? 무조건 보러 가자’, ‘이거 엄청 웃길 것 같다’, ‘혼자라도 보러 간다’ 등의 댓글이 달리며 화제를 일으켰다.야놀자는 이번 TV광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서비스 알리기에 돌입할 계획이다. ‘명품 배우’ 오달수를 앞세운 1차 광고는 각종 케이블 TV와 IPTV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온라인상에서는 유투브, 야놀자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 등에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야놀자 마케팅 총괄 정새봄 이사는 “취업난과 스펙 쌓기에 당당히 놀지 못하는 대한민국의 2030세대를 위해, ‘힘들어도 놀건 놀아야 한다’는 야놀자의 메시지를 담았다”며, “이번 광고를 시작으로 온 세상을 제대로 놀게 할 놀자선생의 활약을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한 편, 1차 TV광고 런칭을 기념하여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4일 클럽 옥타곤에서는 BMF(Black Music Festival) 파티 현장 프로모션을, 7일부터 22일까지는 ‘놀자배 어록짓기’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야놀자는 240만 명의 누적 회원을 보유한 숙박 정보 및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국내 중소형 호텔, 펜션, 게스트하우스 등 3,800여 개의 국내 최다 숙박 제휴점을 확보하며 연 매출 200억 원, 직원 수 150명의 기업으로 성장했다. 다양한 직원 복지 제도로 2014년에는 포춘코리아, 잡플래닛으로부터 ‘일하기 좋은 한국기업 50’에 선정된 바 있다.야놀자 홈페이지: http://www.yanolj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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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01
  • 문화기술 포럼 2015 및 성과전시’ 개최
    세종--(뉴스와이어) 2015년 04월 27일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송성각)이 주관하는 ‘문화기술(CT) 포럼 2015’가 4월 30일(목)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영화 <인터스텔라>의 제작자 린다 옵스트의 ‘흥행 콘텐츠의 법칙’ 강의 올해 포럼은 역대 최다 인원인 2,700명이 사전 등록을 하는 등 행사 전부터 업계 안팎의 참여가 뜨거웠으며, 특히 국내외 초청 강연자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그중 가장 눈에 띄는 강연자는, 지난 연말 국내에서 1,0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천체 물리학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킨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인터스텔라>의 제작자 린다 옵스트(Lynda Obst)다. ‘흥행하는 콘텐츠의 법칙’을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설 린다 옵스트는 콘텐츠를 제작할 때, 이야기(스토리)와 기술을 조화시키는 것이 왜 중요한 것인지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밝히고, 그동안의 작품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콘텐츠산업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제언을 할 예정이다. ‘문화기술 포럼 2015’에서는 린다 옵스트 외에도 세계적 수준의 문화기술, 콘텐츠 제작 전문가들이 초청돼 가상현실(VR), 홀로그램 등 문화기술의 최신 국제 동향 등 다양한 주제로 강연 퍼레이드를 펼친다. 특히, 올해 1월 세계 최고의 독립영화축제인 ‘선댄스 영화제’에서 가상현실 비행 시뮬레이터 ‘버들리(Birdly)’를 선보여 주목을 받은 취리히 예술 대학교의 맥스 라이너(Max Rheiner) 교수와, 안중근 의사 서거 105주기를 맞아 뮤지컬 <영웅>을 제작한 윤호진 감독도 기조강연자로 나서 콘텐츠 제작 경험 및 기술개발 노하우를 참석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영화 <어벤저스 2>의 ‘시각특수효과(VFX)’ 총괄 이승훈 감독 초청 강연 기조강연에 이어 오후 2시부터는 4개의 주제별 분과가 진행된다. 분과 1과 분과 2에서는 각각 ‘소비자의 통찰을 파악하라(Catch on the Consumer Insight)’와 ‘콘텐츠 가치를 증대하라(Boost the Content's Value)’는 주제 아래 <명량>, <슈렉 4>, <라바> 등 국내외 흥행 콘텐츠에 적용된 문화기술에 대한 관계자들의 발표가 진행된다. 특히, 높은 예매율을 보이며 지난 23일 국내에서 개봉한 영화 <어벤저스 2>의 ‘시각적인 특수효과(VFX)’를 총괄한 이승훈 감독(LIM 소속)이 참여하는 분과 1은 이번 포럼에서 절대 놓쳐선 안 되는 강연 중 하나다. 이승훈 감독은 ‘<어벤저스 2>를 통해 본 할리우드 기술과 국내 영화기술의 미래’라는 주제로, <어벤저스 2>에 표현된 주요 장면 및 캐릭터의 컴퓨터그래픽(CG) 현황 및 기술을 소개한다. 또한 할리우드의 영상기술 발전 전망에 맞춰 국내 현업 종사자나 예비인력들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언급할 예정이다. 오후 4시부터는 ‘문화기술 최신 동향(Hot Trend in CT)’과 ‘문화기술 사업화 플랫폼을 구축하라(Organize CT Business Platform)’를 주제로 분과 3과 분과 4가 이어진다. 문화기술 연구개발(R&D) 지원과제 등 우수 문화기술 성과홍보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일반인들이 문화기술을 더욱 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문화기술 성과 홍보전시관’도 운영된다.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코엑스 C홀에 100개 부스 규모로 조성될 공동전시관에는 ▲그래픽, 게임기술 솔루션, 기능성 게임 등, ‘영상/게임’ 분야 관련 기술 10개 ▲홀로그램,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등, ‘공연/전시/융합’ 분야 관련 기술 14개, ▲플랫폼 서비스 등, ‘솔루션, 콘텐츠 애플리케이션’ 분야 관련 기술 14개 등 총 38개의 문화기술 연구개발(R&D) 결과물이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참가업체의 기술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에서 참가하는 구매자들과의 비즈매칭도 추진된다. 문체부 문화콘텐츠산업실 윤태용 실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이번 문화기술 포럼을 통해, 국내 콘텐츠산업 발전의 핵심동력이 되는 문화기술 연구개발(R&D) 수준이 한 단계 도약하는 기회를 맞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라며, “4일간 진행되는 기업 대 고객(B2C) 형태의 체험형 성과 전시를 통해 일반인들도 문화기술을 쉽게 이해하는 ‘문화기술 대중화’의 전기도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국스타일’ 콘텐츠 산업 육성의 일환인 ‘문화기술 포럼 2015에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사전등록 신청을 하지 못한 경우, 당일 좌석 여유분에 한해 현장등록도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행사 홈페이지(www.ctforum2015.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연 예
    • 영화
    201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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