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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댄싱스포츠 스타!!!
    25일 방송된 MBC 댄싱스타2에서 신수지는 퀵스텝으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송승환은 신수지의 표정이 살아나서 보기 좋다고 이야기를 했고, 김주원 역시 표정에 대해서 언급하면서 댄스스포츠에 잘 어울린단 평가를 내렸다. 최여진이 1위를 한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2에서 신수지가 체조를 그만두고 댄스스포츠를 하게 된 솔직한 심경을 밝혀서 화제다. 요즘 자주 웃는다는 얘기를 들었다. 춤을 추니까 즐겁고 행복하다고 했다. 신수지는 “갑작스럽게 선수 생활을 마쳐서 많이 힘들었는데 댄스 스포츠를 통해서 많이 에너지를 찾은 것 같고 이 무대를 진정하게 즐길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다. 신수지는 자신이 좋아했던 체조선수 생활을 그만 둘 수밖에 없었다. 전국체전 채점 과정과 대회 진행에서 순위 발표가 지연되고 전광판에 나타난 성적에 오류가 드러나는 등 의혹과 당시 체조협회의 미온적인 태도에 대해 비난에 글이 있었고 팀은 이날 무대에서 19점을 획득해서 다음 경연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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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종합
    2012-05-26
  • 세계 최대 아마추어 골프대회 ‘BMW 골프컵 인터내셔널 2012’ 개막
    세계 최대 아마추어 골프 대회인 ‘BMW 골프컵 인터내셔널 2012’의 국내 지역 예선이 14일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개막한다.올해로 15회를 맞는 ‘BMW 골프컵 인터내셔널’은 BMW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골프 대회로 전세계 50개국에서 만 여명이 참가해 서로의 기량을 겨룬다. 만 21세 이상의 아마추어 BMW 고객에 한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JOY IS DRIVEN BY PASSION’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개막일을 시작으로 오는 9월 10일까지 각 딜러사별로 총 7차례의 지역 예선을 치른다. 지역 예선 우승자들은 10월 7일과 8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트룬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최종 결선에서 월드 파이널 진출 티켓을 놓고 승부를 펼친다.국내 결선 우승자 9명에게는 트로피, 상품과 함께 내년 ‘BMW 골프컵 인터내셔널 월드 파이널 2012’에 한국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 밖에도 특별 상품과 함께 각 대회에 2개의 홀인원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지정 홀에서 홀인원을 한 선수에게는 120d와 F 800 R이 각각 상품으로 제공된다지역 예선 남자 A조는 스트로크 플레이로, 남자 B조와 여자조는 숨겨진 12개 홀에 핸디캡을 적용해 순위를 매기는 뉴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국 결선은 스코어를 득점으로 환산하는 스테이블포드(Stableford) 방식으로 치러진다.‘BMW 골프컵 인터내셔널’은 지난 1982년 골프 종주국인 영국에서 시작한 세계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골프대회로 회를 거듭할수록 프로대회에 버금가는 수준과 기량, 그리고 BMW 고객들의 교류와 친선의 장으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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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13
  • 타이거 우즈와 함께 하는 Make It Matter
    타이거 우즈와 함께 하는 Make It Matter 주니어 클리닉. 미래 골프 유망주들에게 있어서 타이거 우즈와의 1:1 레슨은 특별하고 소중한 추억이 되지 않았을까요? 멋진 모습으로 성장하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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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11
  • 그린 주변에서의 볼을 쉽게 띄우는 방법
    클리브랜드골프(대표 신두철)의 메인 소속 프로인 문경준 선수가 그린 주변에서 볼을 쉽게 띄우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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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11
  • 전국대회에 ‘문화체험과 교육적 가치’를 더하자
    여름방학 기간을 맞아 전국에서 초중고 축구대회들이 열리고 있다. 지자체의 축구대회 개최는 도시 마케팅과 스포츠 마케팅이 결합되어 증가 추세에 있다. 최근 수원시와 고양시에서는 ‘축구페스티벌’ 형태로 초등학교과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대회를 마련하였다. 이번 전국대회들을 둘러보며 아쉬운 점은 경기와 성적만 있고 문화가 없다는 점이다. 전국대회가 지자체 지역경제 활성화에는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유흥가 일대 모텔에 투숙하며 경기를 치르는 선수들에겐 오로지 성적만이 기억에 남을 뿐이다. 지역 중,고등학교 방송반을 활용한 경기운영, 학생기자단 운영을 통한 대회 뉴스레터 발행, 읍면 단위의 응원단 조직, 전통 5일장과 연계한 농축산물 장터, 농촌체험마을 숙소개발, 선수들의 휴식을 위한 온천, 생태 관광시설 코스 개발, 그리고 축구와 체육 관련 학회나 세미나 유치 등 지자체별 농촌관광자원 및 교육체험, 그리고 학술적 성격을 더한 특색 있는 대회를 만들면 선수들에게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 그런 면에서 지난 6월 29일, 강릉 성덕초에서 열린 성덕초와 휘모리FC의 ‘2011 대교눈높이 초등부 강원리그’ 경기. 스포츠 전문채널 ‘KBS N 스포츠’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된 경기는 앞으로 축구가 어떻게 건강한 학교문화 만들기에 기여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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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11
  • 양 팀 모두 같은 색 스타킹은 NO!
    선수들이 착용하는 유니폼과 스타킹 등 장비에 대한 부분은 이미 몇 차례에 걸쳐 다뤘었다. 그러나 각 팀의 사정으로 인해 여전히 원활하게 시행되지 못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 일단 경기규칙서에 있는 장비 관련 조항부터 알아보자.# 기본 장비선수의 기본 장비는 다음과 같이 각각 이뤄진다.- 소매가 있는 상의 -만일 속옷(또는 슬리브)을 입는다면 소매의 색상은 상의 소매의 주 색상과 같아야 한다.- 하의 -만일 보온 바지를 입는다면 하의의 주 색상과 같아야 한다.- 스타킹- 정강이 보호대- 신발# 정강이 보호대- 스타킹으로 완전히 덮는다. (스타킹을 완전히 끌어올리지 않고, 접어서 착용하는 선수가 있는데, 이것은 허용되지 않는다.)- 고무, 플라스틱 또는 유사 적절한 재료로 제작된 것을 사용한다.- 보호의 정도에 무리가 없는 것# 색상- 두 팀은 양 팀 간, 그리고 주심 및 부심과 구별되는 색상의 유니폼을 입어야 한다.- 각 골키퍼는 다른 선수들, 주심, 부심과 구별되는 색상을 입어야 한다. ▲ 남아공월드컵 한국vs나이지리아전을 앞둔 선수들과 심판진 ⓒKFA 홍석균기본적으로 FIFA(국제축구연맹)는 양 팀 필드 플레이어와 골키퍼, 그리고 심판들의 상하의 유니폼 및 스타킹 색상이 겹치지 않는 것을 권장하고 있으며, 가장 이상적인 상황으로 모두 통틀어 5가지 색상이 나오는 것을 꼽았다. 특히 필드 플레이어와 상대팀 골키퍼는 유니폼 뿐 아니라 스타킹 색깔도 확실히 구별이 되어야 한다. 다만 여건이 여의치 않을 경우, 양 팀 골키퍼와 심판의 스타킹 색깔이 같은 것은 허용할 수 있다.여기에 덧붙일 것이 스타킹 위의 발목 보호대 및 테이핑을 같은 색깔로 해야 한다는 부분이다. FIFA와 AFC(아시아축구연맹)에서는 스타킹과 발목 보호대, 테이핑은 같은 색깔로 착용하라고 대회규정에 명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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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11
  • 경북축구협회 권기식 심판이사, 임무에 대한 신성한 인식
    ▲ 경북축구협회 권기식 심판이사 ⓒ강일혁지난 7월 10일 '2011 대교눈높이 고등부 대구경북리그' 대륜고와 안동고의 경기. 특히 고등부 대구경북리그는 대구 4개 팀, 경북 5개 팀으로 서로 원정 경기에 대한 피해의식이 있다. 그래서 심판이사가 현장에 나와서 최대한 양 팀에 신뢰감을 주려 한다.경북축구협회 권기식 심판이사는 1993년 KFA(대한축구협회) 1급 심판 자격을 획득했다. KFA 공인심판 17년에 2009년부터 감독관 생활을 병행하고 있다. 후배 심판들에게는 나로 인해 초중고 학생들에게 피해가 가면 안 된다는 것을 재차, 삼차 강조한다.“지도자들의 항의는 대체로 보는 관점이 조금 다른 경우라 생각합니다. 명백한 오심의 경우, 그냥 들어가세요. 할 것이 아니라 아 정말 미안하다. 각도가 틀려서 잘못봤다고 인정하는 심판으로서 자제하는 능력과 임기응변이 중요합니다.”심판 활동 중 가장 아쉬운 부분은 98년 국제심판 준비에 나섰던 것. 당시 공무원 신분이라 물난리로 인한 수해 복구 작업 때문에 포기하고 말았다. 한 번 기회를 놓친 후 재도전에 대한 준비 부담감으로 결국은 뜻을 접어야 했다. 양심, 인격, 신의를 심판의 3대 요소로 보는 권 이사는 임무에 대한 신성한 인식과 엄숙한 규칙 집행을 위해 항상 볼과 가까울 것은 강조한다. 이를 위해 권이사가 후배심판들에게 또 강조하는 것은 스텝이다. 볼이 스핀을 먹었으면 어느 지점에 떨어지겠다는 것은 경험이 쌓이면 감각으로 알게 되는데, 이 때 부심은 사이드 스텝, 전력 질주, 백스텝, 주심은 S자 스텝 엽습이 필요하다. "요즘 배 나온 젊은 심판들, 미관상으로 안 좋을 뿐 아니라 배가 나오면 자연스럽게 볼과 거리가 멀어져 생각과 예감으로 판단하게 됩니다. 항상 볼하고 가까워야 합니다. 그래서 정확한 판정을 위해서는 체력 관리가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권 이사는 요즘도 퇴근 후 400m 트랙 15바퀴를 시간을 재가면서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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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11
  • 프로야구 개막전 삼성 vs KIA 하이라이트
    KIA가 개막전 승리에 실패했다. 그러나 톱타자 이용규는 3안타를 터트려 올시즌 활약 가능성을 밝게했다. 포수 김상훈은 2008 프로야구 개막 1호 홈런을 날렸다. KIA는 29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시즌 개막전에서 접전을 벌였으나 중심타선의 침묵으로 3-4로 석패했다.이날 KIA는 6안타 6볼넷을 얻었다. 톱타자 이용규가 5타수3안타를 기록했고 2번타자 김원섭, 8번타자 김상훈, 9번타자 김종국이 각각 1안타씩 터트렸다. 아쉽게도 중심타선이 침묵한 개막전이었다.3번타자 장성호는 볼넷 3개를 고르며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팀 사상 최초로 개막전 루키 4번타자로 출전한 나지완은 희생타를 터트렸고 3타수 무안타로 물러났다. 5번타자 최희섭도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이용규는 맹활약을 펼쳤다. 1회초 중전안타로 시즌 첫 안타를 신고했다. 이어 5회에는 추격을 이끄는 중전안타, 9회 우측 2루타로 맹타를 휘둘렀다. 침묵을 지킨 중심타선이 아쉬울 뿐이었다. 하지만 지난 해 발목 부상으로 부진했던 이용규의 활발한 공격력은 기대감을 품게 만들어주었다. 아쉬운 역전패였다. 삼성 선발 배영수에게 끌려가던 KIA는 0-2로 뒤진 5회초 8번타자 김상훈이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터트려 추격의 불을 댕겼다. 김상훈의 홈런은 프로야구 올 시즌 1호 홈런이었다. 이어진 공격에서 KIA는 1사후 이용규의 중전안타와 김원섭의 우익수 옆으로 빠지는 2루타로 2,3루 찬스를 잡았다. 장성호의 타석때 배영수의 짧은 폭투가 나왔고 3루주자 이용규가 잽싸게 홈을 파고들어 동점을 만들었다. 기세가 살아난 KIA는 나지완이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날려 역전에 성공했다.그러나 불펜이 등장하기도 전에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동점을 허용했다. 6회말 선발 호세 리마가 양준혁에게 우월 2루타를 맞은 뒤 1사후 크루즈에게 1,2루간을 빠지는 적시타를 맞고 동점을 내주고 강판했다. 리마는 정규리그 데뷔전에서 5⅓이닝 8안타 2볼넷 1탈삼진 3실점의 평범한 성적을 남겼다.KIA는 '돌아온 필승맨' 유동훈을 올려 불펜싸움을 벌였으나 뒷심에서 밀리고 말았다. 7회까지 잘 던지던 유동훈이 8회들어 신명철과 심정수에게 안타를 맞고 1사1,2루 위기를 내줬다. 크루즈를 잡기 위해 좌완 양현종이 나섰으나 그만 우전 적시타를 허용, 역전을 내주고 말았다.KIA는 9회초 마지막 공격에서 삼성 마무리 오승환을 상대로 이용규의 우월 2루타 등을 앞세워 2사1,3루 찬스까지 잡았으나 장성호가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나면서 아쉬움을 곱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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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08
  • 첫 갈라쇼 손연재 “많이 배웠다. 100% 아니지만 비교적 만족"
    생애 첫 갈라쇼를 가진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17·세종고)는 “100%는 아니지만 만족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손연재는 11일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 특설무대에서 열린 ‘LG 휘센 리드믹 올스타즈’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의 세계적인 선수들과 함께 리듬체조의 매력을 선물했다.12일 2차 공연을 한다. 손연재는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연기를 잘 마쳤다. 리듬체조라는 종목과 특성을 팬들에게 알릴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선수들이 함께 모이는 기회가 많지 않은데 이번 공연을 통해 세계적인 선수들과 같이 훈련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고 덧붙였다. 현존 최고 여왕으로 불리는 예브게니아 카나에바(러시아)는 “좋은 공연장에서 연기할 수 있어서 기뻤다. 관중의 열띤 호응과 환호에 감명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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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08
  • 경기도내 129개 골프장, 농약 청정지대
    경기도내 운영 중인 129곳의 골프장은 모두 농약 사용량을 준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이정복, 이하 연구원)이 해당 시군과 합동으로 지난해 8~12월 실시한 하반기 도내 골프장 농약잔류량 검사결과에 따르면 골프장 사용이 금지된 고독성농약과 잔디용 품목 미등록 농약은 한 곳도 검출되지 않았다. 골프장에서 사용이 가능한 잔디용 품목 등록농약은 24개 골프장에서 40건이 검출됐으며, 검출된 농약은 모두 농업과학기술원 안전성검사 및 안전성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농약이다. 독성별로는 고독성 농약에 비해 10배가량 독성이 낮은 보통독성 3종, 100배가량 독성이 낮은 저독성 2종이었다. 특히 골프장 최종 유출수에서는 어떤 농약도 검출되지 않았다. 이로써 도내 골프장에서는 지난 2006년부터 2010년까지 5년동안 사용금지 농약이 한건도 검출되지 않았다. 연구원은 그동안 골프장에 대한 조사 및 홍보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한 결과, 골프장에서 환경에 대한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이같은 성과가 나온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연구원 관계자는 “앞으로 도내 골프장의 농약사용량을 줄이고 금지된 농약을 사용하지 않도록 지도 및 홍보를 강화할 것”이라며 “또 골프장 실무 담당자의 현장 교육과 정보교류 등을 활성화하여 도내 골프장을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곳으로 변화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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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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