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바보가 그렸어’ 작가와 함께한 스페셜 웹툰 대공개!
가슴 따뜻한 아빠와 딸의 사랑 <파더 앤 도터>로 이어진다
어린 시절의 상처로 사랑이라는 감정을 잊어 아무도 사랑 할 수 없는 케이티가 25년 전 아빠와의 행복했던 기억으로부터 다시 사랑을 배우는 스토리를 담은 <파더 앤 도터>가 대중, 언론, 평단의 만장일치 극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딸바보가 그렸어’ 작가와 함께한 스페셜 웹툰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딸바보가 그렸어’는 딸바보 아빠가 딸과의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고 위트있게 풀어내 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 SNS를 통해 200만 뷰를 넘긴 인기 웹툰으로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파더 앤 도터>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킨다. 특히 복지부, 굿네이버스 등 공익적인 기관과의 캠페인만을 진행해오던 작가의 최초 영화 콜라보레이션으로 더욱 이목을 끈다. 이번 웹툰은 <파더 앤 도터>를 한층 한국적인 감성으로 녹여내 평범한 아빠와 딸의 일상 속에서 잔잔하면서도 깊은 감동을 일으킬 수 있는 내용을 담아냈다. 아무리 시간이 지나고 변해도 이 모든 것을 이해하고 언제나 딸의 편이라는 아빠의 사랑은 <파더 앤 도터> 속에서 가슴 절절한 아버지 연기를 선보인 러셀 크로우를 떠올리게 한다. 일상 속에 스며든 아빠의 사랑을 표현한 장면들은 전 세대의 깊은 공감을 불러 일으킨다. ‘딸바보가 그렸어’와 함께한 스페셜 웹툰은 <파더 앤 도터>만의 감동을 담아 잊고 지냈던 아빠와 딸의 사랑을 떠올리게 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딸바보가 그렸어’와 함께한 스페셜 웹툰으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파더 앤 도터>는 12월 10일 관객 곁으로 다가갈 예정이다.
제 목: 파더 앤 도터
원 제: Fathers and Daughters
출 연: 아만다 사이프리드, 러셀 크로우, 아론 폴 등
감 독: 가브리엘 무치노
장 르: 감성 드라마
수 입: ㈜에이블엔터테인먼트
배 급: BoXoo 엔터테인먼트
개 봉: 2015년 12월 10일
러닝 타임: 91분
관람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홈페이지 : father-daughter.kr
페이스북 : www.facebook.com/ableentmov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