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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 13일 영암서 개최
    국내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대회인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 5전이 13일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개최된다.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은 국내 유일하게 승용차량과 레저용(RV)차량이 모두 참가하는 대회다. 총 10개 클래스에 승용부분 150대, RV부분 60대 등 다양한 차량이 3.04km의 경주장을 질주한다. 이번 대회는 총 6전 가운데 5전으로 주요 클래스별로 경쟁자들의 득점 차이가 크지 않아 대회 종료를 앞두고 정상을 향한 치열한 속도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대표 클래스인 ‘엔페라 GT-A’는 400마력 이하 차량으로 박진감 넘치는 음향과 속도를 선보인다. 국내 유일 SUV클래스인 ‘엔페라 R-300’은 스포티지, 싼타페, 쏘렌토가 참가해 육중한 몸집으로 경주장을 주행한다. 이와 함께 경주장 체험주행, 경품 행사 등 다양한 기획행사를 마련해 경주장을 찾는 관람객들은 경기 관전 이외에 또 다른 재미를 즐길 수 있다. 경주는 국내 인터넷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와 다음카카오를 통해 생중계돼 안방에서도 경주장에 있는 것과 같은 즐거움과 박진감 넘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공중파(SBS) 녹화중계도 예정돼 있어 모터스포츠 대중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F1경주장 상설트랙(3.045km)에서 개최되는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 5라운드 입장은 무료이며, C스탠드에서 관람할 수 있다. 문의) 코리아스피드레이싱(www.speedracing.co.kr) 031-415-4301, 전남개발공사(KIC사업소·www.koreacircuit.kr) 061-288-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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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종합
    2015-09-12
  • 부산국제보트쇼 두 번째 돛 올려
    - 해양레저의 모든 것을 보여준다 럭셔리 요트와 최첨단의 보트부터 엔진, 엑세서리 등 해양레저의 모든 것이 전시되는 부산국제보트쇼가 오는 9월 17일(목)부터 20일(일)까지 4일간 부산 BEXCO와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화려하게 개최된다.지난해 ‘부산국제보트산업전’으로 런칭되어 국내외 관계자로부터 해양레저 전문 박람회로의 기대감을 충족시킨데 힘입어, 올해부터는 해양레저산업의 대중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부산국제보트쇼’로 행사명을 변경하여 개최한다.올해 ‘2015 부산국제보트쇼’는 지난행사에 비해 약 25% 늘어난 22,000㎡의 벡스코 육상전시장에서 총 6개국에서 105개 업체가 1,028부스로 개최되며, 해상전시장은 육상전시장에 전시할 수 없는 대형 요트.보트 14척이 참가한다. 또한 전시 제품을 크게 5개 군(요트·보트, 무동력 보트관, 엔진·부품&악세서리, 마리나 시설 및 서비스, 보팅 라이프 등)으로 나누어 다각화를 시도하여 해양 레저산업의 모든 것을 보여준다.이번 전시회에는 해양수도 부산의 위상에 걸맞게 140여대의 요트·보트 완제품이 전시될 예정이며 특히 동남권 및 호남권에 밀집된 국내 중소형 레저선박 제조업체에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으로 업계와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국내 레저용 요트·보트 제조사 대표 모델 대거 출품. 수출 판로 확대 기대부산·경남 지역에서 레저용 선박을 제조하는 업체로, 지역 대표 제조업체인 ‘광동FRP산업’은 바다위를 가로지르며 항해하는 모습을 형상화한 자사 보트 브랜드 ‘BlueWay’와 수출형 요트인 ‘VERIA-32’를 출시하며, 코리아터빈에서는 카타마란(쌍동선) 형태로 상부 태양광 패널을 라운드형으로 설계한 친환경 100% 태양광으로 운행하는 솔라보트(E-Maran)를 출시하며, 디텍은 국내 레저환경을 고려한 요트트레일러전용 알루미늄 보트인 MAGNUM46을 선보인다.그 외 국내 요보트 제조업체를 살펴보면 동연보트에서는 선체 강도를 강화시키고 내부 폭의 공간을 넓게 확보한 인퓨전(Infusion) 진공 성형방식을 채택한 ‘CARINA-650DX’를, 금강조선에서는 워터제트 방식의 인보드 엔진을 장착한 스포츠보트 ‘SJF21A’를 출품하며, 성동마린에서는 인공지능형 자동충전장치를 갖춘 하이브리드 수륙양용보트 ‘FREEARTH RED’를 국내 최초로 출시한다.한편 해상 전시장인 수영만요트경기장에서는 육상전시장에는 전시할 수 없는 대형 요·보트를 전시한다. 총 6개업체에서 14척의 요트·보트가 전시되는데, ㈜흥진티엔디에서는 최고급 원목을 사용하여 완성도를 높인 ‘BLACK CROWN R310’을 선보이며, ㈜블루마린요트에서는 세계최고의 실용성과 합리적인 가격대를 자랑하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로버슨&케인에서 제조한 카타마란 ‘LEOPARD 58’을 국내 최초로 출품한다. 또한 스타요트에서는 2015년 유럽 최고의 세일요트 수상에 빛나는 독일 요트기술의 결정체 ‘BAVARIA 41’을 자신있게 내놓았다.이번 보트쇼에서는 국내 요보트 제조사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글로벌 마케팅 활동 및 수출 판로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해외 바이어 초청 1:1 비즈니스 상담회도 전시회 기간 중 진행된다. 이번 상담회에는 요트, 보트 완제품과 엔진·부품 구매를 희망하는 해외 14개국 바이어 60여 개사가 상담을 신청 하여 참가업체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제한된 상담 시간 외에도 150여명의 참가업체 대표 및 바이어, 업계 관계자가 한 자리에 모이는 ‘Gala Dinner Party’를 해운대 더베이 101에서 개최하여 참가업체와 바이어와의 자유 네트워킹 시간과 상호 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아울러 사무국에서는 참가업체 출품제품 중 소형보트·세일요트·모터보트 등 3개분야에서 올해의 보트상을 시상한다. 총 19개 제품이 출시된 가운데 7개 품목에 대해 관련업계의 전문가 심사를 거쳐 시상이 이루어지며, 특히 금년 부터는 ‘올해의 보트상’ 훈격을 부산광역시장상으로 높여 수상기업의 자긍심과 수출판로 확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해양 레저산업의 대중화와 저변확대, 거래활성화 기대감 높여이번 보트쇼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보트거래 활성화를 위해 특별관으로 ‘보트오픈마켓’을 개설했다. 그동안 해양레저를 즐기는 보트의 높은 가격으로 구입을 고민하던 분들에게는 ‘기회의 장터’로 최소 16피트부터 최대 41피트 규모의 레저보트를 보트쇼 특별가격으로 현장에서 직접 거래상담과 구매도 가능하도록 하였다. 특히 사무국에서는 관람객이 전시된 보트의 선체 내부를 쉽게 보고 탈 수 있도록 관람 브릿지를 설치하는 세심함을 잊지 않았다.또한 육상전시장 내 대형 수조를 설치하여 투명카약과 피싱카약 등을 관람객이 직접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바다가 있는 부산에서 쉽게 해양레포츠를 접할 수 없었던 일반인들에게 해양레포츠가 어렵고 멀지않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해양레저 전문가가 직접 보트쇼 행사장을 찾아와 강연한다보트쇼 사무국에서는 해양레저 산업에 대한 전문가들의 다양한 주제의 설명회와 세미나를 준비하였다. 전시장 내, 오픈세미나장을 조성하여 어렵게만 알고있었던 마리나업 창업 세미나, 수상레저관련 면허 취득 및 안전사고 예방교육, 낚시보트 제작이야기 등 평소에 궁금했던 해양레저 분야에 대한 설명회와 세미나가 진행 될 예정이다.특히 지난해 세월호 참사 이후 실의에 빠진 국민들에게 작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희망항해’ 프로젝트를 만들어 2014년 10월 19일 무기항.무원조.무동력 요트 세계일주에 도전, 지난 5월 16일 오후 3시 충남 당진시 왜목항에 도착하여 세계일주에 성공한 김승진 선장의 생생한 체험담을 들을 수 있다. 전 세계에서 6번째, 아시아에서 중국, 일본, 인도에 이어 4번째로 43ft 요트를 가지고 세계일주 항해에 성공한 김 선장의 체험담은 오는 9월 19일(토), 20(일) 이틀간 부산BEXCO 오픈세미나장에서 들을 수 있다.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부산광역시 박준우 해양산업과장은 “곧 다가올 국민소득 3만불시대의 라이프 패러다임이 해양레포츠로 전환되고 이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에 대비하여 국내 해양레저산업의 지원과 해양레포츠의 활성화에 촛점을 두고 올해 행사를 준비했다.”며 “2015 대한민국국제해양레저위크(KIMA WEEK 2015, 9.17.~9.23.)와 함께 개최되는 이번 행사 기간을 해양레포츠 종합축제로 개최하여 해양수도 부산의 도시브랜드를 세계에 알리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부산시는 ‘부산국제보트쇼를 아시아 최고의 국제 보트쇼로 성장시키고, 참가업체의 판로확대와 수출 활성화를 위해 2016년부터는 3월에 개최한다’고 알렸다. 차기년도 행사 계획을 조기에 확정함에 따라 공동주관사인 (사)한국해양레저네트워크와 벡스코, 부산MBC는 행사 기획과 마케팅, 국내외 홍보 등 개최준비에 벌써 돌입하는 발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한편 벡스코 오성근 대표이사는 “올해 12월 창립 20주년을 맞는 벡스코의 그간 쌓은 전시 노하우와 경험을 살려 부산의 대표 전략 산업인 해양레저산업의 성장발판이 될 ‘부산국제보트쇼’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지난 1년간 착실히 준비했다.”며 “관람객에게는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해양레저제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행사의 성공개최를 자신있게 말했다.입장료는 일반 5,000원으로 현장 구입이 가능하며 고등학교 이하 학생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2015 부산국제보트쇼 사무국(Tel 051-740-8600~2) 또는 전시회 홈페이지 (www.boatshowbusa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요트피아: http://www.yachtpia.com/news/articleView.htm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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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08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스베누와 파트너십 체결
    - 한국 내 공식 캐주얼 풋웨어 파트너사로 선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Manchester United)가 한국의 신발 브랜드 스베누와 파트너십을 체결한다고 발표했다. 스베누는 이번 파트너십 계약에 따라 한국 내 공식 캐주얼 풋웨어 파트너(Official Casual Footwear Partner)로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상표가 부착된 캐주얼 풋웨어의 독점 판매권을 갖게 된다. 스베누는 2013년 설립된 이래 전 세대의 폭 넓은 사랑을 바탕으로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는 브랜드이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리처드 아놀드 대표이사는 “한국의 인기 브랜드인 스베누 제품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문양이 새겨지게 되어 기대가 크다. 최근 100호점을 돌파한 스베누의 제품은 1500만 명에 달하는 한국 팬들에게 충분히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스베누의 황효진 대표는 “스베누는 제품과 마케팅에 대한 지속적인 혁신에 매진한 덕분에 시장에서 좋은 평판을 얻은 유명 브랜드가 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이어 “세계 최고의 축구 클럽 가운데 하나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혁신적인 공통 마케팅 이니셔티브를 구축, 스베누를 한국의 대표적인 신발 브랜드로 팬들 마음속에 각인시키게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기업 로고http://release.media-outreach.com/i/Download/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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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04
  • 네이트, 일본프로야구 이대호 생중계 나선다
    일본프로야구 진출 네시즌 만에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코리안 빅보이’ 이대호의 올 시즌 목표였던 30홈런 100타점이 가능할까? 네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박윤택)는 4일(금) 오후 5시 45분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라쿠텐전 홈경기를 시작으로 이대호 선수의 경기를 자사 포털 네이트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한다고 밝혔다.이번 생중계는 이대호 선수가 소속된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 경기의 독점 중계권을 보유한 IHQ미디어부문 채널인 K STAR와의 협업의 일환으로 진행하게 되었으며, 네이트를 통해 보다 많은 팬들이 이대호의 활약상을 실시간으로 지켜볼 수 있게 됐다.네이트는 PC는 물론 모바일 네이트를 통해서도 생중계 및 경기영상 하이라이트를 제공함으로써 이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생중계 및 놓친 경기장면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네이트 앱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경기 전 생중계 알림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어 보다 편리한 이용이 가능할 전망이다.이대호 생중계는 네이트 스포츠 페이지 유선(http://sports.news.nate.com/abrbaseball/)과 무선(http://m.news.nate.com/hissue/list?isq=9000&mid=s00)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한편 네이트는 류현진 선수의 소속팀 LA다저스와 추신수 선수의 텍사스 레인저스의 MLB 생중계 서비스에 이어 이대호 선수의 생중계에 돌입함으로써 야구 매니아층의 NPB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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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04
  • 북한산 인수봉 암벽등반, 9월 5일부터 가능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지난 6월 13일 발생했던 인수봉 낙석사고로 임시 통제된 암벽등반 구간에 대해 낙석위험이 높은 암석 15톤에 대한 안전조치를 취하고 산악단체 4곳과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9월 2일 최종 실시한 후 9월 5일부터 암벽등반 통제를 해제한다고 밝혔다.국립공원관리공단은 낙석사고 직후 인수봉 암벽등반을 통제하고 유관기관(경찰, 소방) 및 산악단체와 합동으로 안전을 점검했다.합동 안전점검에서 나타난 낙석위험이 높은 15톤 규모의 암석을 처리하기 위해 전문기관인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 의뢰한 후 안전조치에 관한 작업에 나섰다.국립공원관리공단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는 대한산악연맹, 한국산악회, 한국대학산악연맹, 대한산악연맹서울지부 등 산악단체와 협의하여 8월 말에 낙석위험 암석 안전조치에 관한 작업을 실시했다.낙석위험 암석의 안전조치 작업은 5톤의 암석을 파쇄하여 석축을 쌓고 보호망을 씌웠으며 나머지 10톤의 암석은 구멍을 뚫어 철심으로 고정했다.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는 인수봉 암벽등반 통제 해제 이후에도 인수봉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을 통해 낙석위험 구간에 대한 정밀조사 등의 안전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이상배 국립공원관리공단 북한산소장은 “공단은 국립공원 내에서 낙석제거와 추락방지시설 설치 등 암벽등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국립공원은 자연공원으로 언제 어느 곳에든 낙석이 항상 발생할 수 있음을 염두하고 각별히 유의해서 산행에 임해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8월 2일 발생한 낙석으로 통제된 설악산 흘림골 탐방로 6.4km 구간과 지난 8월 26일 제15호 태풍 ‘고니’의 여파로 발생한 낙석사고로 설악산국립공원 천불동 비선대에서 무너미고개까지 5.3km 구간은 추가 낙석위험 요소를 전면 점검하고 파손된 시설물을 복구한 뒤에 개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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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04
  • 2015 전국국산마 승마대회 개최
    ‘2015 전국국산마 승마대회’가 전북 장수승마장에서 8월 27일(목)부터 사흘간 개최된다.이번 대회는 경주마 일색의 국내 생산마의 활용도를 승용마로 확대하여 국내생산마의 가치상승을 도모하고, 국내 말 생산농가의 소득증대와 관련 말산업 발전의 계기 마련을 위하여 농림축산식품부에서 후원하고 사단법인 대한승마협회(회장 박상진)가 주최한다.80class부터 130class까지 다양한 장애물 비월경기가 치뤄져 선수들과 국산마의 훌륭한 기량이 기대된다. 또한 29일(토) 마지막 경기인 130 class의 장애물 비월경기가 종료되고 시상식 후에 관람객을 위한 경품 행사가 진행된다.한편 장수군의 지역축제인 ‘한우랑 사과랑 축제’도 곧 개막되어 볼거리가 한층 더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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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7
  •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원자현 머슬마니아 대회 출사표
    - 유명 방송인 선수들 머슬마니아 대회 러시 2015 머슬마니아(머슬매니아) 피트니스 세계대회 선발전’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여기저기서 유명 방송인들의 참가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머슬마니아(머슬매니아) 한국지부 ㈜스포맥스는 작년 대회를 기점으로 많은 스타선수들이 탄생하고, 각계계층 유명인사들이 자신의 멋진 몸매와 건강미를 뽐내기 위해 참여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9월에 열리는 대회 역시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으로 육감적인 S라인 몸매와 건강미를 뽐냈던 방송인 원자현이 대회에 출사표를 던지며 멋진 몸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알려지며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원자현은 “머슬마니아(머슬매니아) 모델 오픈과 미즈비키니 두 종목에 걸쳐 출전할 예정으로 현재 TEAMS 휘트니스의 김승현, 조용철 트레이너에게 개인 트레이닝을 받으며 탄탄한 복근과 예쁜 엉덩이를 만들기 위해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방송인으로서 육체와 정신을 건강하게 만들어준 운동의 장점을 많은 이들에게 알리고자 심사숙고 끝에 이번 대회 도전장을 내밀었으며, 대한민국 최고의 피트니스 대회인 머슬마니아(머슬매니아) 대회를 택한 건 너무나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KBS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하고 있는 인기 개그맨 복현규와 ‘나는 꼼수다’에 출현해 화제가 된 정봉주 의원이 이번 9월 대회에 출사표를 던졌다. 대회가 진행 될수록 숱한 화제를 남기는 머슬마니아(머슬매니아) 피트니스 세계대회 선발전은 오는 9월18일(금)부터 9월19(토)까지 양재동 더케이 아트홀에서 개최 되며, 유튜브를 통해 생동감 넘치는 대회 현장 전 일정이 생중계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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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6
  • 인도네시아와 관광·체육교류 확대 나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가 인도네시아와의 활발한 관광·체육 분야 교류를 위해 나선다.문체부 김종 제2차관은 중동호흡기증후군(이하 메르스) 이후 양국 간 관광·체육 분야 국제교류 확대를 위해 인도네시아를 방문하여, 8월 28일(금) 아리프 야흐야(Arief Yahya) 인도네시아 관광부 장관을 만나 관광·체육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인도네시아는 동남아시아 국가 중 태국, 필리핀 등에 이어 4번째로 많은 관광객이 우리나라를 찾은 바 있는 관광 교류 국가(2014년 기준)로서, 문체부는 지난 7월 28일 우리 정부가 사실상의 메르스 종식을 선언한 이후, 양 국가 간의 관광·체육교류를 정상화하기 위해 이번 면담을 마련하게 되었다.김종 제2차관은 인도네시아 관광부 장관 면담에 이어서 현지에 파견된 한인 태권도 사범들과의 간담회를 마련하여, 태권도를 매개로 한국문화 전파 등 한류 확산에 기여하고 있는 한인 태권도 사범들을 격려하고, 현지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또한, 인도네시아 체육계 관계자와의 면담을 통하여 2018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릴 제18회 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양국 간 협력 사안을 논의한다.이밖에도 한국관광 홍보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현지 언론사 및 여행사 관계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하는 간담회를 개최하는 한편, 대형 소비자 여행박람회인 ‘콤파스 트래블 페어’(Kompas Travel Fair, 8. 28.~8. 30.) 현장을 참관하며 인도네시아 관광시장의 흐름을 파악할 예정이다.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방문이 메르스 이후 침체된 우리 관광업계를 활성화하는 것은 물론, 체육 발전을 위한 긴밀한 협력 체계를 마련하는 데 기여하는 등, 양국 간 관광·체육 분야의 활발한 교류의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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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6
  • 프레지던츠컵, 박진감 넘치는 승부 위해 올해부터 경기방식 변경
    - 경기 수 총 30경기로 감소, 출전 선수들 첫 4 세션 중 2 세션 꼭 참가해야- 호스트팀 단장이 포볼/포섬 매치 순서 결정- 싱글매치 18홀까지 무승부일 경우 연장전 없이 무승부로 간주 인천--(뉴스와이어) 2015년 08월 25일 -- PGA투어 팀 핀첨 커미셔너는 24일(현지 시간) 이번 2015 프레지던츠컵부터 경기 방식이 변경되었음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보다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펼쳐지게 됐다.PGA투어는 프레지던츠컵의 경기방식과 관련해 그 동안 미국팀 제이 하스 단장, 인터내셔널팀 닉 프라이스 단장, 그리고 참가확정 선수 및 참가 예상 선수들과 지난 몇 달에 걸친 의논 끝에 경기방식 변경을 확정했다.역대전적 8승 1무 1패에서 보여주듯 미국팀의 압도적인 우세는 프레지던츠컵의 흥행성을 떨어뜨려 온 것이 사실. 미국팀이 일방적인 우세를 보임에 따라 프레지던츠컵은 시소 게임이 펼쳐지는 미국-유럽간 대항전인 라이더컵에 비해 흥미가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그 동안 이를 타개하기 위한 논의가 있었고 이에 대한 결론이 이날 내려진 것. 이번 결정으로 한국에서 열리는 2015 프레지던츠컵은 승부의 향방을 예측할 수 없는 팽팽한 접전이 펼쳐질 것이란 전망이다.바뀐 내용은 철저하게 박빙의 승부를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변화는 매치플레이 경기 포인트가 종전 합계 34포인트에서 30포인트로 감소된다는 점이다. 가장 약한 선수를 뺄 수 있어 승부를 보다 흥미진진하게 만들 수 있다. 이에 따라 기존 목요일, 금요일 포볼/포섬 매치는 6경기가 아닌 5경기로, 토요일 포볼/포섬 매치는 5경기가 아닌 4경기로 줄어 든다. 이번 결정에 양팀 선수들 모두 환영 의사를 밝혔다. 참고로 프레지던츠컵 첫 네 번의 대회(1999년, 1996년, 1998년, 2000년)는 총 32경기로 치러진 바 있다.매치수가 줄어듦에 따라 모든 선수들은 첫 네 번의 세션(목, 금, 토요일 경기) 중 2경기에 참가해야 하며, 일요일 싱글매치에는 모두 출전하게 된다. 이전에는 각 선수들이 네 번의 포볼/포섬 매치 경기 중 최소 3개의 경기에 참가해야 했다.목요일, 금요일 경기 순서는 사전 합의에 의해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호스트 팀의 단장이 순서를 정한다. 이번 2015 프레지던츠컵에서는 인터내셔널 팀의 닉 프라이스 단장이 목요일과 금요일에 포볼/포섬 매치 중 어떤 순서로 경기가 진행될지 결정하게 된다.싱글매치의 연장전이 없어진다는 점도 큰 변화다. 포섬 매치, 포볼 매치, 싱글 매치 경기에서 18번 홀까지 승부가 나지 않을 경우 양 팀은 0.5의 점수를 받고 무승부로 간주된다. 기존에는 싱글 매치의 경우 18번 홀까지 무승부일 경우 승자가 가려질 때까지 서든데스 형식으로 연장전을 치렀다.팀 핀첨 커미셔너는 “한동안 인터내셔널팀은 총 경기 수 축소에 대해 옹호하는 입장이었던 반면, 미국팀은 종전 방식을 고수하겠다는 의견이 강했다”고 말했다. 이어 “수많은 미팅과 논의 후 양팀 단장은 각자의 입장에 열정적임이 명백해졌다. 그러나 양측의 명확한 합의가 없어 프레지던츠컵을 위한 최선의 결정은 내 몫이 됐다. 이번 결정 과정에서 우리가 집중한 것은 지난 20년간 프레지던츠컵이 차별화해 온 면을 유지하는 동시에 최대한 강력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다”고 덧붙였다.핀첨 커미셔너는 아울러 “모든 관점을 심사숙고하고 대회 역사를 면밀히 검토한 후 내린 이번 변경 사항은 두 가지 측면 즉, 대회를 사랑해 주시는 모든 선수들과, 팬, 그리고 스폰서와 파트너사들이 소중히 여기는 프레지던츠컵 고유의 정통성 유지와 양 팀 모두에게 보다 경쟁적인 환경을 만드는 것 사이에 균형을 유지하기 위함”이라고 강조했다.당초 프레지던츠컵은 94년 창설 당시 총점 32포인트로 출발했다. 당시 미국팀과 인터내셔널팀은 박빙의 승부를 펼쳐 문제가 없었다. 보다 많은 선수에게 출전 기회를 주고 갤러리들에게도 보다 많은 선수들의 경기를 지켜볼 수 있도록 매치 수 확대 논의가 있었고 2003년 현재의 34포인트로 변화를 꾀했다. 하지만 이후 미국팀의 일방적인 우세로 다시 매치 수에 대한 축소 논의가 있었고 2015년 대회부터 30포인트로 축소키로 한 것이다. 대회 날짜가 3일에서 4일로 확대된 것은 2000년부터다.미국팀은 2013년 9월 13일부터 2015년 9월 7일 사이 2년간 PGA 투어 페덱스컵 포인트 랭킹 기준 상위 10명으로 구성되며(2015년 대회들의 포인트는 2배의 가중치 부여), 인터내셔널팀은 2015년 9월 7일 세계랭킹 기준으로 상위 10명(미국, 유럽 선수 제외)을 선발한다. 또한, 각 팀 단장 추천을 통해 2명의 선수들을 각각 더 선발하게 되며, 단장 추천 선수는 9월 8일 화요일에 결정된다. 2015 프레지던츠컵은 오는 10월 6일부터 11일까지 인천광역시 송도 국제업무지구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코리아에서 열린다.2015 프레지던츠컵 티켓은 현재 공식 홈페이지 2015presidentscup.com에서 판매 중이며, 티켓 종류는 위클리 캡틴스 클럽 티켓과 위클리 그라운드 티켓, 그리고 데일리 티켓이 있다. 일생에 단 한 번뿐인 기회가 될 이번 대회의 티켓은 9월 1일부터 판매 가격이 인상될 예정이므로, 미리 예매할수록 보다 저렴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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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5
  • 16일 영암 F1경주장에 모터사이클 총출동
    영암 F1경주장에 대한민국 모터사이클이 총출동한다.전라남도는 16일 도가 주최하는 ‘전라남도지사배 모터사이클 오프로드 챔피언십’과 국내 최고 모터사이클 대회인 ‘KSBK 코리아 슈퍼바이크 챔피언십’이 함께 펼쳐진다고 12일 밝혔다.다양한 모터스포츠 분야를 발굴하고 선진국형 레저스포츠 발전을 위해 열리는 ‘전라남도지사배 모터사이클 오프로드 챔피언십’에는 전국 30개 팀 15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흙먼지 속에서 박력 넘치는 고공점프와 코너링, 스릴 넘치고 화려한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경기 종목은 오프로드 특설 경기장 1.2km의 순환코스를 돌면서 주행시간과 점프실력을 뽐내는 ‘모터크로스’와, 경주장 인근 야산, 늪지대, 갈대밭 등 15km를 달리는 ‘엔듀로’로 크게 구분된다.또한 영암 경주장 상설서킷에서는 라이딩원이 주최하는 ‘KSBK 코리아 슈퍼바이크 챔피언십’이 함께 개최돼 총 5개 클래스 100여 대의 모터사이클이 박진감 넘치고 스피드한 장면을 연출한다.이번 대회는 경주장을 미끄러지듯 빠른 속도로 질주하는 ‘온로드(On-road)’와 험난한 비포장 도로를 아슬아슬하게 주파하는 ‘오프로드(Off-road)’가 어우러져 모터사이클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는 매력이 있다.카트경기장에서는 모터스포츠의 기초 종목인 카트의 저변 확대를 위해 프로와 아마추어가 함께 하는 ‘도지사배 카트대회’가 열린다. 지난 8월 10일부터 5일간 운영한 카트스쿨 수료자를 대상으로 개최되는 아마추어 클래스가 포함돼 참가자 가족의 열띤 응원이 예상된다.올해 3년차를 맞은 카트스쿨은 지역 내 1천여 명의 카트레이싱 수료자를 배출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카트교육의 산 교육장이다. 모터스포츠 등용문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문의) 전남개발공사(KIC사업소·www.koreacircuit.kr) 061-288-4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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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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